| * 天符經 <81자> (269) ―5 (천부경) <삼황내문경>은 자부선생이 헌원에게 주어 그로 하여금 맘을 씻고 義(의)에 돌아오게 한 것이다. 선생은 일찌기 三淸宮(삼청국)에 사셨으니 궁전은 靑邱國(청구국) 大風山(대풍산)의 남쪽에 있었다. 헌원이 몸소 치우를 배알했는데 가는 길에 名華(명화)를 거치게 되어 소문을 듣게 된 것이다. 후세 사람들이 推演(추연)하고 註(주)를 더하여 따로 神仙陰符(신선음부)의 설이라고 한 것이다. 주나라, 진나라 이래로 道家(도가)의 무리들에 의지하는 바가 되어 민간에 鍊丹服食(연단복식)하는 자가 생기고 허다한 方術(방술)의 설이 어지럽게 마구 나와서 의혹에 빠지는 자가 많았다. 徐福(서복)에 이르러 韓(한)나라는 망했지만 역시 淮泗(회사)의 출신이기에 평소에 진나라를 배반할 뜻이 있었으니, 이에 바다로 들어가 신선을 찾는다고 말로는 하고 도망쳐 돌아가지 않았다. 일본의 紀伊(기이)에 徐市(서불)이라는 題名(제명)의 刻字(각자)가 있다. 伊國(이국)의 新宮(신궁)에는 서불의 묘지와 사당이 있다. 서복은 일명 서불이니 巿(불)은 福(복)의 음이 혼동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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