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신고<총366자> (279) 제5장 人物(인물, 167자). 人物同受三眞 曰性命精 人全之物偏之 인물동수삼진 왈성명정 인전지물편지 眞性無善惡上哲通 眞命無淸濁中哲知 진성선무악상철통 진명무청탁중철지 眞精無厚薄下哲保 返眞一神 진정무후박하철보 반진일신 惟衆迷地 三妄着根 유중미지 삼망착근 曰 心氣身 心依性 有善惡 善福惡禍 왈 심기신 심의성 유선악 선복악화 氣依命 有淸濁 淸壽濁夭 기의명 유청탁 청수탁요 身依精有厚薄 厚貴薄賤 眞妄對作三途 신의정유후박 후귀박천 진망대작삼도 曰 感息觸 轉成十八境 왈 감식촉 전성십팔경 感 喜懼哀怒貪厭 息 芬爛寒熱震濕 감 희구애노탐염 식 분란한열진습 觸 聲色臭味淫抵 衆善惡淸濁厚薄相雜 촉 성색취미음저 중선악청탁후박상잡 從境途任走 墮生長消病歿苦 종경도임주 타생장소병몰고 哲 止感調息禁觸 一意化行 返妄卽眞 철 지감조식금촉 일의화행 반망즉진 發大神機 性通功完是 발대신기 성통공완시 제5장 인물(167자) 사람과 만물이 한가지로 三眞(삼진)을 받나니 생각하면 사람들은 땅에서 헤매어 三妄(삼망)이 뿌리를 내렸고 眞(진)과 妄(망)이 서로 三途(삼도)를 지었다. 가로대 성품과 목숨과 정기라. 사람은 온전하고 만물은 치우치니라. 참 성품은 착함도 악함도 없으니 上哲(상철)이 통하고, 참 목숨은 맑음도 흐림도 없으니 中哲人(중철인)이 알고, 참 정기는 두터움도 엷음도 없어 下哲人(하철인)이 보전하니, 참으로 돌이키면 一神(일신)이 될지니라. 가로대 心(심과) 氣(기)의 身(신)이라. 心(심)이 性(성)에 의지하여 善惡(선악)을 이루나니 善(선)은 福(복)이 되고 惡(악)은 禍(화)가된다. 氣(기)가 命(명)에 의지하여 淸濁(청탁)을 이루나니 맑은 것은 오래가고 탁한 것은 쉬 사라진다. 身(신)이 精(정)에 의지하여 두텁고 엷음을 이루니라. 두터움은 貴(귀)하고 엷음은 賤(천)하다. 가로대 느낌과 숨쉼과 부딪침(觸,촉)이라. 굴러 열 여덟 지경을 이루나니 느낌에는 기쁨, 두려움, 슬픔, 성냄, 탐함, 싫음이요, 숨쉼에는 향내, 술내, 추위, 더위, 번개, 습기요, 부딪침에는 소리, 빛, 냄새, 맛, 음탕, 다침이니라. 뭇사람은 착하고 악함과 맑고 흐림과 두텁고 엷음을 서로 섞어서 가닥길(境途,경도)을 따라 함부로 달아나가다, 낳고 성장하고 늙고 병들어 죽는 괴로움에 떨어지고, 哲人(철인)은 느낌을 그치며 숨쉼을 고르며 부딪침을 금하여 한 뜻으로 되어가서, 가닥을 돌이켜 참함에 나아가서 큰 고동(神機,신기)을 여나니, 성품을 트고 공적을 완수함이 이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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