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이미 알고 있을 거라 예상하지만 동물 실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동물 실험이란 교육, 시험, 연구 및 생물학적 제제의 생산 등 과학적 목적을 위하여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험 또는 그 과학적 절차를 말한다. 그런데 이 동물 실험을 왜 인간 중심주의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는 걸까? 왜냐하면 많은 수의 동물이 희생을 당하기 때문이다. 전세계에서는 매년 약 5억 마리의 척추동물들이 동물 실험에 쓰이고 그 동물들은 실험이 끝난 후 안락사를 당한다. 그렇다면 이 동물 실험 후에 개발된 약물이나 화장품과 같은 것들은 과연 완벽하게 신체에 무해하게 사용이 될까? 아니다. 2018년 4월경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인간과 동물이 공유하는 질병은 1.16%에 불과하고, 동물실험의 결과가 인간 임상실험에 나타날 확률은 약 5-10%에 불과하다. 실제로 미국에서 동물실험을 통과한 신약의 부작용으로 매년 약 1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완벽히 무해하게 만들어지지 않는 동물 실험을 우리는 우리의 편의를 위하여 꼭 해야 할까? 1954년 러셀과 버치는 동물 실험에서 실험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도록 시험법을 개선하고(Refinement), 사용되는 실험동물의 수를 줄이고(Reducuction), 동물 실험을 대체하는 '3R의 원칙'을 제안했다. 이 동물 실험을 아예 없앨 수 없다면 러셀과 버치가 제안한 '3R의 원칙'을 우리 사회에 적용하여 동물들의 희생을 줄이고 그것이 안 된다면 실험 도중의 고통이라도 덜 수 있을 수는 없을까?
마지막으로 내 의견을 요약하자면 나는 동물 실험을 무고한 동물들의 희생, 동물 실험 이후에도 완벽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이유로 반대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동물 실험을 해야 한다면 러셀과 버치의 '3R의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 중심주의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우리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ko.wikipedia.org/wiki/%EB%8F%99%EB%AC%BC_%EC%8B%A4%ED%97%98
www.asiae.co.kr/article/2018042411224218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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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ter Kwak 작성시간 20.11.15 예림이는 동물의 희생에 대해 객관적 자료를 제시 했구나. 1.16% 5~10%. 또한 부작용에 의한 사망자 10만명은 동물실험을 줄여야 하는 매우 좋은 자료인 것 같아. 대처하기 위한 방법으로 3R의 원칙을 제시도 너무 좋다. 예림아 시험을 대신하는 방법은 무엇이면 좋을까? 전 세계가 동물 실험에 대한 자료를 공유해 사고를 줄이는 방법. 사회적 캠페인을 통해 동물시험을 통한 제품에 대한 경제적 규제. 동물실험에 대한 국제적 규약을 만드는 방법. 동물시험을 줄이기 위한 바이오 유전자 산업의 육성. 지금보다 더 빠른 컴퓨터의 개발해 실험 시간을 줄이는 방법. 이런 다양한 방법 중에서 예림이가 관심이 있는 부분의 방향성을 하나 정해서 방법을 제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