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라는 것 / 정연복
꼭 글로 뭔가 써야만
시인이 아니다
글을 안 써도 글자를 몰라도
시인이 될 수 있다.
꼭 입으로 무얼 읊어야만
시인이 아니다
말 한마디 없으면서도
좋은 시인이 될 수 있다.
가령 창밖 너머
허공을 가만히 바라보라
세상에 허공만큼 뜻있는
시를 쓰는 시인이 얼마나 될까.
다음검색
시인이라는 것 / 정연복
꼭 글로 뭔가 써야만
시인이 아니다
글을 안 써도 글자를 몰라도
시인이 될 수 있다.
꼭 입으로 무얼 읊어야만
시인이 아니다
말 한마디 없으면서도
좋은 시인이 될 수 있다.
가령 창밖 너머
허공을 가만히 바라보라
세상에 허공만큼 뜻있는
시를 쓰는 시인이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