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욜 리뽀가라와치 실로암에서 딸 둘을 낳았습니다.
쌍둥이라 2.5kg 아주 작지만 다행히 산모 아이들 건강합니다. 공평하게 엄마, 아빠를 각각 닮았다고 하네요.
늦게 그리고 아주 어렵게 얻은 딸들이라 아주 미인들은 아니지만 눈에 넣어도 아플 것 같지 않네요.ㅋㅋㅋ
아기 분유값, 기저귀 값에 어깨는 무겁지만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병원이 너무 멀어 선후배님들께 번거로움을 드릴 것 같아 늦게 알리는 점 양해해 주세요.
대신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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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정열 작성시간 10.10.12 좀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두 딸 잘 키우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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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ade(금종덕 #38) 작성시간 10.10.13 1광 제수씨는 이미 갖다 놓았었고, 3광 치고 8광 받고 싹쓸이 양광입니다. ^^,,, 났네요,
봉훈씨 계속 고할껴? 아님 스톱할껴? 아, 껍데기 한장씩 주세요.
거기! 광박! 손 놀리지마! 구라치다 걸리면 따따따블여! -
작성자jade(금종덕 #38) 작성시간 10.10.13 축하! 축하!
건강하고 예쁜 아기들 출산한 산모와, 행복한 세상에 복덩이가 되어 나온 예쁜 공주님들과, 앞으로 모든 걸 멋지고 잘 되게 꾸려 나갈 우리 신참 아빠, 봉훈이의 앞날에 감사와 행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초대타점왕 작성시간 10.10.14 봉훈이 형님!! 진심 축하 축하, 감축 감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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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willy-동엽#17 작성시간 10.10.15 행님~*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두 공주님 행복할껍니다~ 행님 같은 아빠가 있어서~^^"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한주씩 번갈아 가면서 시구 하는날을 기대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