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스의 짱짱한 내야진, 그리고 예상하지 못했던 레드 레빗의 불방망이 집중력
리그가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이제 슬슬 필살기를 보여줘야할 때입니다. 제 생각에 저희 필살기는 역시 하나되는 드림스입니다.
실수에도 격려해 주고, 언제 어느 상황에서건 화이팅 외쳐 주고~!!(어려운거 아니죠?)
어제 느닷없는 차량 방전으로 늦는 바람에 팀에 피해를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대신 경기 후 끝까지 심판(1루심) 보면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주심 보신 기현 형님, 기록하느라 고생한 우리 날쌘돌이 총무 경화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근 저는 송구 거리를 늘리기 위해 한국에서 가져온 스트레칭 기계(거창한거 아님 ㅋㅋㅋ)로
사무실에서 계속 훈련 중입니다. 연습용 배트는 과격한 사용으로 인해 부러져서 잠시 배팅 연습은 휴식...ㅋㅋㅋ
다가오는 더블헤더에서부터 아주 작살 포스를 보여줍시다!
요즘 야구 덕분에 온 몸에 아드레날린 만빵입니다.
이러다가 야구공 와작와작 씹어먹어버릴 지경이네요.
드림스 화이팅!
자바 코리언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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