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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 부설 평생교육원 ‘차명상’ 개강(고령군민신문)

작성자바른생활|작성시간19.06.25|조회수74 목록 댓글 0

몸과 마음 정화 및 치유
맑고, 행복하며 평화로운 삶 기대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민신문 부설 신바람연구소 평생교육원이 지난 1일 신문사 사옥 2층 평생교육원에서 ‘차명상’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복환 고령군민신문 대표와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사)한국차명상협회 원허 지운 스님, 이경근 대가야읍장과 남녀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강식이 끝난 뒤 원허 지운 스님이 차명상에 대한 이해와 효과 등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차명상은 스스로를 뒤돌아보며 내일의 긍정을 갖도록 하며, 인간의 끝없는 욕심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한다. 또한 온갖 질병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토록 한다.


이복환 대표는 개강사를 통해 “차를 통한 문화생활과 명상을 통한 심신 치유의 공간을 마련했다”면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고 각 개인의 삶은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기회를 제공한 고령군민신문사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오늘 개강한 차명상을 통해 우리 군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축하했다.


김선욱 의장은 “오늘 차명상 강좌 개설을 통해 정신 건강을 맑게 하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지운 스님은 특강에서 “차명상은 웰빙에 부합되는 ‘차(茶)’와 함께 힐링을 얻는 시간동안 자신을 뒤돌아보고, 끝없는 욕심의 굴레를 내려놓음으로써 맑고, 행복하며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강사인 류고경 (사)한국차명상협회 차명상 코칭전문지도사는 “차명상으로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치유될 수 있다”면서 “정서적 안정을 통해 삶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명상 강좌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고령군민신문 사옥 3층 명상센터에서 열린다. 문의는 류고경(010-9361-5856) 강사에게 하면 된다.


출처 : 고령군민신문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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