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선당 올라가는 길에
루드베키아 꽃무리에 온통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두 번째 볼 때 부터는
그냥 거울처럼 비춰줌으로 알아차렸습니다.
꽃이름을 몰라 검색 했더니
이름이 어렵네요.
원산지도 북아메리카 외래종입니다.
7~9월에 저렇게 함박 개화 한다고 합니다.
지난 번(부처님 오신 날) 숙소 기공식을 했는데
이뿌게 많이 지어져 있었습니다.
호선당의 중앙에 있던 마루에
문이 달려 더 멋져 보였습니다.
자비선사가 자꾸 좋게 달라지고 있어
흐뭇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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