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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사랑과 연민) - 명상걷기를논하다1 중에서

작성자바른생활|작성시간23.02.18|조회수35 목록 댓글 0

기후변화, 인종차별 등의 파괴적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가 상호의존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자비(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음악, 그림 등 예술과 문화, 과학, 학문 등을 통해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사회 일각에서는 이미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명상도 그 중 하나입니다.

명상은 보다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불평등과 파괴적인 현상들은
모두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며
명상은 바로 그 마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상호의존이라는 이치를 아는 지혜,
모든 생명을 평등하게 보는 자비심으로
바꾸는 방법이 바로 명상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존재의 궁극이 不死인 열반이며
열반은 空이며 공은 평등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실현시킬 다양한 명상 가운데 
자비경선 걷기명상이 있습니다.

-명상 걷기를 논하다1 (지운스님) 중에서-

◎ 글, 사진 원허 지운스님.

 

명상 걷기를 논하다1 (지운스님) 중에서

보리마을 자비선 명상원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선정
템플스테이 "우수" 사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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