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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벌초때문에 남의 집 며느리 노릇한다고 토요2시 강의에 참석 못하고, 오늘은 청도는 한 번도 못가보셨다기에
시어머니와 뒷집 아지매 모시고 가창댐을 지나 각북 경유 운문사와 사리암까지 하루 종일 다니느라,
이제야 집에 들어 왔습니다!^^ 돌아가신 뒤 리무진 장의차 따라가며 울지 말고 살아생전에 가시고 싶어하는 곳
모시고 다님이 며느리 도리인 것을ㅡ 사리암 가파른 계단 길에도 노래 부르며 가시는 모습에
세상 모두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늦은시간이지만 정현거사님 말씀처럼 저도 1주일에 두번 편지 쓰려고
노력하며.강철부대 들러기 전에 와 봤습니다!^^ 각진님,정현거사님,고운 답글 감사합니다!^^ 작성자 적여 작성시간 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