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조건 행복합시다.
우리는 평소의 평온한 우리에 삶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평화를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행복을 행복으로 느끼지 못하고 살아 갑니다.
눈 들어 세상을 보면
우리는 열 손가락으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행복에 둘러 쌓여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가 있고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이 있고
굶지않고 먹을 수 있는 나라에 살고
함께 할 가족과 이웃들이 있다면
이보다 좋은 곳은
우주의 어느 별에도 없습니다.
날마다 하느님께 감사하고
가족과 이웃과 내 나라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오히려 불행을
헤아리는 데만 손가락을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그 많은 행복을 외면하고
불행을 자처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위를
다시 한 번 살펴 보십시오.
그리고 천천히 내 주위의 행복을
손가락 하나 하나 꼽아 가며 헤아려 보십시오
행복한 것들을 헤아리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해야 할 일이 많은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내 자신이, 내가 사는 우리나라가
가장 행복한 사람, 행복한 곳임을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날마다 감사한 일만 손가락으로
꼽아 헤아리며 살아 갑시다.
하느님께 감사하는 삶이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이
신앙인의 참 삶의 길이며,
행복한 삶인 것입니다.
오늘은 무조건 행복합시다.
<가톨릭 카페 '신부님 강론' 중에서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