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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교재 풀다가 '청유형/명령형 부정문'에 의문이 생겼어요

작성자묘재|작성시간16.12.26|조회수330 목록 댓글 1

전에 우리단기반이었던 학생입니다.ㅡ
요즘 전에 들었던걸 복습하고 있습니다ㅡ

올인원 교재 50페이지 ox문제에서
22번 '안'과 '못' 부정문은.청유형과 명령형 문장에도 있다
답은 x로
청유형과 명령형 문장에는 말다를 통해 실현된다고ㅜ해설이 되있어요

그런데
예를 들어 <당장 공부하지 못해!><식사하지 않을래요?>
처럼 '말다'를 쓰지 않고도
명령이나 청유형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서요.

이게 짧은 부정만 안되는 것인지
또는 저런 문장은 의문형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전에는 별 생각없이 지나갔던 것인데 모르겠어요 ㅠㅠ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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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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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갱이 | 작성시간 16.12.27 질문 고맙습니다. 문법적 원칙이 그렇다고 설명한 것이고 예시된 문장은 담화적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표현으로 부정의 형식을 갖기는 하나 부정문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식사하지 않을래는 부정 의문문이지 부정문은 아닙니다.
    부정문 유형은 안, 못 (-지 아니다, -지 못하다) 말다. '-이다'의 부정은 '아니다'입니다.'없다'는 부정문을 형성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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