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보도 “8번 유찰 백현동, 수의계약뒤 용도·분양 변경 일사천리” 가짜뉴스에 대한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기사는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 백현동 구 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구원’)
부지와 관련하여 특혜를 준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전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와 관련해 성남시 차원의 어떠한 특혜 제공이나 불법행위도 없음을 명백히 알려드립니다.
중앙일보의 근거 없는 특혜 의혹 보도는 악의적 프레임을 위한 가짜뉴스입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토교통부와 식품연구원 등이 부지 매각 등의 문제에 관하여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정부 시책에 협조해 준 것 뿐입니다.
당시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식품연구원의 수의계약 역시 성남시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사안입니다.
임대주택을 일반 분양으로 바꿔 달라는 공문을 성남시의 요청으로 보냈다는 주장 또한 거짓입니다.
이 부지의 매각 과정을 감사한 감사원 감사보고서에는
‘한국식품연구원이 성남시에 임대주택을 일반 분양으로 바꿔 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모두 24차례나 보냈고 이는 부당하게 민간 업체 영리 활동을
지원한 것’이라며, 실무자 징계(해임 1명·정직 1명·주의 2명) 등의 조치를 요구한 사실이 있습니다.
결국 식품연구원은 “기관 이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용도변경, 종상향 등을 추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와서 엉뚱하게 성남시가 요청해서 응했을 뿐이라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팩트 정리]
"백현동 특혜 의혹?" -> “명백한 가짜뉴스”
-열린캠프-
#사실관계를_바로_잡습니다 #식품연구원_거짓말 #가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