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출연한 주식방송 “삼프로TV”의
우량주 장기 주식투자 권유 발언을 두고 주가조작을 자백 했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했고
조선일보는 제목을 2번이나 수정하며, 왜곡보도 하였습니다.
‘삼프로TV’ 이재명 후보는 ‘첫 주식 투자로 수익을 얻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작전주였고,
이후 대박 주식만 쫓다보니 IMF외환위기때 큰 손실을 본 후에
우량주를 장기보유하는 방식으로 주식투자를 한다’는 취지의 발언입니다.
주가조작 공범 운운하는 국민의 힘의 주장과 조선일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현재 주식거래 HTS(Home Trading System)는 1999년 본격화 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친구에게 자신의 주식을 팔아달라고 했다’는 발언은
1992년 당시 증권회사에 근무하는 대학 친구에게 주식 매매를 일임해서 거래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조치를 검토중입니다.
왜곡뉴스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중 대처 하겠습니다.
[팩트 정리]
"후보가 주가 조작?" -> “근거 없는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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