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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상

‘주 69시간 일하라’는 악법을 만드네요.

작성자leekwandong|작성시간23.03.07|조회수46 목록 댓글 0

정부가 노동개혁안으로 69시간 근로제를 입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정책이 국회를 통과하여 실행하게 되면 노동자의 삶의 질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후유증으로 결혼 및 출산율이 더욱 낮아져서 혹독하고 암울한 미래 사회가 예견된다.

 

그 근거를 따져보자.

1)(7)에서 휴일(1)을 빼면, 24(시간) ×6() = 144(시간)

2)69(시간) ÷ 6() = 11.3(시간)

3)일하는 중에 중식(삭사) 1(시간)을 더하면 12.3(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야 한다.

*2교대제가 된다.

4)그러나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출퇴근 시간과 준비시간 2(시간)을 포함하면 14.3(시간)이 소용된다.

5)24(시간) - 14.3(시간 = 9.7(시간)이 개인 시간이다.

6)9.7(시간)에서 잠(수면) 8(시간)을 빼면 1.7(시간)이 남는다.

7)1.7(시간)으로 아침과 저녁 식사 준비 및 식사, 설거지를 하면 빠듯하다.

8)절대 자유 시간은 0(시간)이다.

이로써 자유계발시간은 없어진다.

9)지금의 아침 출근 저녁 퇴근새벽 출근 밤 퇴근으로 바뀐다.

10)‘일할 때 몰아서 일하고 쉴 때 몰아서 쉰다는 말은 조삼모사(朝三暮四)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일 하는 시간이 52(시간) 69(시간)으로 늘어나면 그만큼 개인의 소득이 높아질(13만 원)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여러 가지 부작용(과로, 사고 위험, 불만, 스트레스)을 예견하지 못하고 찬성하는 어리석은 이기주의자들은 반길 수 있다.

 

그러나 3교대제(18시간)에서 2교대제(112시간)로 바꾸면 절대노동자의 수가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측에서는 3명에게 지불해야 할 임금을 2명에게 지급하므로 그 만큼 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전체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1500만 명이 일할 것을 1000만 명이 일하게 되므로 50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하게 된다. 500만 명의 실업자가 일자리를 찾아 방황하면 저임금 일자리를 놓고도 치열하게 경쟁하게 된다. 따라서 1000만 명의 일자리도 임금도 차츰 낮아져서 한 달에 150만 원도 감지덕지하게 된다.

 

150만 원 소득자나 실업자 500만 명은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게 되어 갈수록 저출산율을 조장하는 암울한 미래 사회로 추락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결국 69 근로제의 악법은 어쩔 수없이 후진국 사회로 회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개인은 누구나 인권이 있다. 태어나서 성장하여 일하고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 기본적인 행복추구권이 있다. 그것을 파괴하는 정책이라면 악법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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