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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가서 알게된 기막힌 사연

작성자성심1|작성시간26.06.12|조회수18 목록 댓글 0


저승가서 알게된 기막힌 사연 1
.
기가막혀 죽은사람과 얼어죽은 사람이
저승에서 만나 서로가 죽게된 사연을 털어 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이 말했다.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걸 알아내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놈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 가드라구요.

그래서 내가 바로 뒤쫓아가서 들이 닥쳤지만
있어야 할 놈이 없는 겁니다!
침대밑, 옷장안, 베란다......
어딜 뒤져도 그놈이 없는 거예요.


하도 기가 막혀서
이렇게......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얼어죽은 사람이 무심코 한마디 했다.
.
"혹시...... 김치 냉장고 안도 뒤져봤소?"


저승가서 알게된 기막힌 사연 2
.
요즘 아파트 보면 701호

위에 801호 그 위에 901호 있다.
어느날 701호 801호 901호

남자 3명이 대낮에 동시에 죽었다.
동시에 자살을 했을까??
아니다,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 걸까??

이 3명은 저승에 가게 되었다
옥황상제 말하길..
"아니 너희셋은 같은 아파트 사람이군..
아파트에서 사고라도 났는가?" 라고 물었다.


이 세 남자는 사고는

아니며, 서로 억울하게 죽었다고
옥황상제에게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옥황상제는 701호 사는 남자부터
차례대로 그 하소연을 들어주기로 했다.

701호 남자 말하길..
"존경하는 옥황상제님 제가 죽은 사연은

마누라 때문입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제 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고 있다는

소문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그날은 일찍 퇴근을 했죠.

그런데 이게 왠일~!!
정말루 어떤 외간 남자의

신발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났죠.


그래서 저는 그 녀석을

찾으려고 집안을 샅샅히 뒤지고 있는데..
이 녀석이 배란다

창가에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욱하는 마음에

이 녀석 손을 배란다에 떼어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떨어지면서 나무에 매달린 것입니다.
저는 그냥 거기서 참으려고 했죠..
그런데 이 녀석이

나무에 매달려서 저한테 욕을 하는 겁니다.


남의 여자를 탐낸

녀석이 오히려 저한테 욕을 하니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배란다에 있는 세탁기를 집어서

그 녀석 한테 던졌습니다.

그런데 세탁기 줄에 제가 걸리는 바람에
세탁기와 같이

떨어져서 이렇게 죽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801호

남자가 자신이 죽은 이유를 하소연 했다.
"옥황상제님 저는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그날 날씨가 너무좋아서
오랫만에 기분좋게 배란다 청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배란다 창가를 닦다가 발을 헛디뎠습니다.
그러나 운좋게도 바로 밑에

집 배란다 창가에 매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집 주인놈으로 보이는 녀석이
제손을 떼어내는 것입니다.
저는 다시 떨어졌습니다.
이번엔 다행이도

나무에 매달릴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어서...
야~!! 임마 너 사람죽일려구 환장했어..

라고 소리 한 번 질렀죠..
그러자 이 녀석이

세탁기를 집어 던지는 것입니다..


결국 세탁기에 맞아서...
그래서 저는

이렇게 여기에 오게 되었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901호 남자가

고개를 떨군체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옥황상제님 사실은

제가 701호 부인과 바람을 폈습니다.
저는 그날도 어김없이 그 부인을 만났고
또 함께 즐길려고 했는데..
갑자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당황하여서 숨을 곳을 찾다가
배란다 세탁기속으로 얼릉 숨었죠...
그리고 아무일 없는듯이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녀석이

제가 세탁기속에 있다는 걸 알았는지..
세탁기를 들어 밖에 던져 버리더라구요.."

이래서 아래층 아래층

윗층 윗층 나란히 살던 남자 셋이
함께 저 세상으로 간 것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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