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섭취방법과 면역력의 관계
음식을 섭취할 때도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식사 속도가 매우
빠르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특히 스트레스의 상황에서 식사하면
신경이 예민해져 있고 근육도
바짝 긴장한 상태이기에 음식을
대충 씹고 급하게 먹게 마련이다.
천천히 여유롭게 먹지 못한다.
어떤 경우에는 밥을 먹은 후
곧바로 일하러 달려가기도 한다.
이런 상태에서는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있어 소화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한다.
- 전나무숲,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 中에서 -
이런 식습관은 면역력에
손상을 가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그 반대 경우인
부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돼도 문제는 생깁니다.
이때에는 흥미나 의욕이
생기지 않아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영양이 부족해지고,
몸도 허약해집니다.
또 운동을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활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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