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이 하여 편안히 잔다는 뜻으로, 편안하게 누워서 근심 없이 지냄을 말한다.
高 : 높을 고(高/0)
枕 : 베게 침(木/4)
安 : 편안할 안(宀/3)
眠 : 잘 면(目/5)
(유의어)
고침(高枕)
고침무우(高枕無憂)
고침이와(高枕而臥)
고침안면(高枕安眠)은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한자성어이다. 전국시대 진나라의 장의(張儀)가 위나라 애왕(哀王)을 설득할 때 사용한 말로, 진나라를 섬기면 초나라와 한나라의 위협이 없어져 걱정 없이 잠잘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전국시대 소진(蘇秦)과 장의(張儀)는 종횡가로서 유명한데, 소진은 합종(合從), 장의는 연횡(連衡)을 주장했다. 합종이란 진(秦)나라 이외의 여섯나라, 곧 한(韓), 위(魏), 조(趙), 연(燕), 제(齊), 초(楚)가 동맹하여 秦나라에 대항하는 것이다.
이런한 소진의 합종책을 뒤집어 秦나라로 하여금 유리한 위치에 서게 한 사람이 바로 장의였다. 장의의 연횡이란 여섯 나라가 각각 秦나라와 손잡는 것이지만 실은 秦나라에 복종하는 것이다
장의는 본래 秦나라 혜문왕(惠文王)의 신임을 받았다. 소진보다 악랄했던 장의는 秦나라의 무력을 배경으로 이웃 나라를 압박했다. 秦나라 혜문왕 10년에는 장의 자신이 秦나라 군사를 이끌고 魏나라를 침략했다.
그 후 魏나라의 재상이 된 장의는 秦나라를 위해 魏나라 애왕(哀王)에게 합종을 탈퇴하고 연횡에 가담할 것을 권했으나 받아 들여지지가 않았다. 그러자 秦나라는 본보기로 漢나라를 공격하고 8만에 이르는 군사를 죽였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애왕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이 이렇게 되자 魏나라의 애왕뿐만 아니라 다른 제후들도 위협을 느껴 불안에 떨었다. 이 기회를 포착한 장의는 애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魏나라는 영토도 좁고, 병사도 적습니다. 그런데 사방으로 楚나라와 漢나라 같은 강력한 제후들이 핍박하고 있습니다. 魏나라는 열국의 통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南은 楚, 西는 漢, 北은 趙, 東은 齊나라와 국경을 이웃해서 그 어떤 나라와 동맹을 맺어도 다른 나라의 원한을 삽니다. 또, 秦이 魏와 趙의 길을 끊고 漢나라를 설득해서 魏나라를 공격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秦나라를 섬기는 것이 최상입니다. 만일 秦나라를 섬기게 되면 楚나라나 漢나라가 감히 공격하지 못할 것입니다. 楚나라와 漢나라로 부터의 재앙만 없다면 대왕께서는 베개를 높이 하고 몸을 뉘어 편안히 잘 수가 있을 것이고 나라에도 근심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다 秦의 목적이 楚에 있으므로 秦과 魏가 함께 楚를 공격하여 楚를 나누어 갖자는 미끼까지 던져 꾀었다. 결국 魏나라 애왕은 합종에서 빠져 나와 秦나라와 우호 동맹조약을 맺었다.
장의는 이 일을 시작으로 나머지 다섯 나라를 차례로 설득하여 마침내 주(周)나라 난왕(赧王) 4년에 연횡을 성립시켰다. 그러나 이는 6국을 秦나라에 헌상하려는 장의의 계책에 불과할 뿐이었다.
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이 하여 편히 잘 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전국시대 진나라의 장의(張儀)가 위나라 애왕(哀王)을 설득할 때 사용한 말로, 진나라를 섬기면 초나라와 한나라의 위협이 없어져 걱정 없이 잠잘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전국시대 진나라의 연횡책(連衡策)을 추진한 장의가 위나라 애왕에게 합종 탈퇴를 권유하며 "진나라를 섬기면 베개를 높이 하고 편히 잘 수 있다"고 설득한 일화에서 유래했다. 근심 없이 편안히 잠자는 상태의 비유로 안심할 수 있는 상태나 마음의 여유를 상징한다.
출전은 사기(史記) 전국책(戰國策)이다. 전국의 중엽인 주연왕(周燕王) 35년부터 난왕 6년까지는 소진(蘇秦)과 장의(張儀)가 활약한 시대다. 그들은 전국의 칠웅(七雄)을 화려한 무대로 보고 종횡가(從橫家)답게 종횡으로 뛰어다녔다. 사마천이 이 두 사람을 '위험한 선비'라고 평한 것도 적평이었다.
소진은 합종(合從)을 외치며 진 이외의 6개국이 동맹하여 진(秦)에 대항할 것을 설득했다. 장의는 연횡(連橫)을 제창하여 6나라가 각각 진(秦)과 동맹해서 진(秦)에 따르기를 주장했다.
일상 속에서 깊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두 잘 알 것이다. 이 사자성어는 편안한 마음과 평온한 잠을 의미하며, 현대의 바쁜 삶에서 잊기 쉬운 진정한 휴식을 생각하도록 도와준다.
고침안면(高枕安眠)은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북을 베고 편히 잠을 잔다'는 뜻이다. 여기서 '북을 베고'란 베개가 없더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어디서든 잘 쉴 수 있는 마음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환경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마음이 편안하다면 좋은 잠을 잘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중국 전국시대의 장수이자 사상가였던 손무의 이야기이다. 손무는 전쟁 중에도 돌을 베개로 삼아 깊이 잠을 자며 피로를 풀곤 했다. 그가 전장에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편히 잠을 잘 수 있었던 것은 마음의 안정과 내면의 평화 덕분이었다. 이처럼 고침안면(高枕安眠)은 주변 상황과 상관없이 마음의 평화가 있다면 어떤 장소에서도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을 가르쳐준다.
비슷한 사자성어로 태산북두(泰山北斗)라는 말은 높은 산인 태산과 하늘의 별 북두칠성을 가리키며, 마음의 중심과 같은 든든한 존재를 뜻한다. 태산처럼 흔들림 없이, 북두칠성처럼 변함없이 고요한 마음을 지닌다면 외부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평온을 유지할 수 있다.
고침안면 실생활에 적용하기
명상과 호흡: 아침에 일어나서나 자기 전에 잠깐의 명상 시간을 가져보자. 천천히 깊게 호흡하며 내면의 평화를 느끼는 것이 좋다. 편안한 마음 상태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잠자기 전 디지털 기기 멀리하기: 깊은 잠을 위해서는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청색광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자기 한두 시간 전부터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멀리하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자.
일상에서 작은 휴식 찾기: 업무 중에도 잠깐씩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짧게나마 고요한 시간을 가지지. 이는 휴식 중 뇌가 다시 재충전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고침안면(高枕安眠)이라는 사자성어의 참 교훈은 우리가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 마음의 평온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고요한 순간을 가지며 스스로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면 참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다. 진정한 휴식과 평안이 함께하는 시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高(높을 고)는 ❶상형문자로 髙(고)의 본자(本字)이다. 성의 망루의 모양으로 높은 건물의 뜻이다. 후에 단순히 높음의 뜻이 되었다. ❷상형문자로 高자는 ‘높다’나 ‘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高자는 높게 지어진 누각을 그린 것이다. 갑골문에 나온 高자를 보면 위로는 지붕과 전망대가 그려져 있고 아래로는 출입구가 口(입 구)자로 표현되어있다. 이것은 성의 망루나 종을 쳐서 시간을 알리던 종각(鐘閣)을 그린 것이다. 高자는 이렇게 높은 건물을 그린 것이기 때문에 ‘높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지만 높은 것에 비유해 ‘뛰어나다’나 ‘고상하다’, ‘크다’와 같은 뜻도 파생되어 있다. 高자는 부수로 지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상용한자에서는 관련된 글자가 없다. 그래서 高(고)는 (1)높은을 뜻함 (2)높이 또는 어떤 일을 한 결과 얻어진 양을 뜻함 (3)높이 (4)성(姓)의 하나 등의 뜻으로 ①높다 ②뛰어나다 ③크다, ④고상하다 ⑤존경하다 ⑥멀다 ⑦깊다 ⑧비싸다 ⑨뽐내다 ⑩높이, 고도(高度) ⑪위, 윗 ⑫높은 곳 ⑬높은 자리 ⑭위엄(威嚴)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윗 상(上), 높을 항(亢), 높을 탁(卓), 높을 교(喬), 높을 준(埈), 높을 존(尊), 높을 아(峨), 높을 준(峻), 높을 숭(崇), 높을 외(嵬), 높을 요(嶢), 높을 륭/융(隆), 밝을 앙(昻), 귀할 귀(貴),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아래 하(下), 낮을 저(低), 낮을 비(卑)이다. 용례로는 높은 지위를 고위(高位), 비싼 값을 고가(高價), 나이가 많음을 고령(高齡), 아주 빠른 속도를 고속(高速), 등급이 높음을 고급(高級), 뜻이 높고 아담함을 고아(高雅), 높고 낮음을 고저(高低), 몸가짐과 품은 뜻이 깨끗하고 높아 세속된 비천한 것에 굽히지 아니함을 고상(高尙), 상당히 높은 높이를 가지면서 비교적 연속된 넓은 벌판을 가진 지역을 고원(高原), 인품이나 지위가 높고 귀함을 고귀(高貴), 여러 층으로 높이 겹쳐 있는 것 또는 상공의 높은 곳을 고층(高層), 등급이 높음이나 정도가 높음을 고등(高等), 술을 좋아하여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고양주도(高陽酒徒), 지위가 높은 큰 벼슬자리를 고관대작(高官大爵), 높은 산과 흐르는 물을 고산유수(高山流水), 베개를 높이 하고 누웠다는 고침이와(高枕而臥), 베개를 높이 하여 편안히 잔다는 고침안면(高枕安眠), 높은 언덕이 골짜기가 된다는 고안심곡(高岸深谷), 높은 누대와 넓은 집이라는 고대광실(高臺廣室) 등에 쓰인다.
▶ 枕(베개 침)은 ❶형성문자로 뜻을 나타내는 나무 목(木; 나무)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에 밑에 까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글자 冘(임, 침)으로 이루어졌다. 머리 밑에 까는 것, 즉 베개를 말한다. 옛날의 베개는 나무로 만들었다. ❷회의문자로 枕자는 ‘베개’나 ‘베다’, ‘잠자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枕자는 木(나무 목)자와 冘(나아갈 임)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冘자는 목에 칼을 차고 걸어가는 사람을 그린 것이다. 고대에는 나무를 깎아 만든 베개를 사용했었다. 그러니 枕자에 木자가 쓰인 것도 베개의 재질을 뜻한다 할 수 있다. 또한, 머리에 칼을 차고 있는 모습을 그린 冘자는 뜻과는 관계없이 베개를 베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枕(침)은 ①베개 ②말뚝 ③머리뼈 ④베개를 베다 ⑤드러눕다, 잠자다 ⑥가로막다, 방해하다 ⑦임하다, 향하다 따위의 뜻이 있다. 용례로는 베개와 자리를 침석(枕席), 팔을 베게 삼아 벰을 침굉(枕肱), 베갯 보를 침량(枕樑), 벼개를 베고 죽었다는 침사(枕死), 누울 때 사람을 벰을 침인(枕人), 베개를 침자(枕子), 밑에 깔거나 받치는 널빤지를 침판(枕板), 베갯 머리를 침두(枕頭), 머리맡에 치는 병풍을 침병(枕屛), 서로 베개 삼고 잠을 침자(枕藉), 이부자리와 베개를 금침(衾枕), 나무 토막으로 만든 베개를 목침(木枕), 구르는 차바퀴를 받쳐 멈추게 함을 차침(車枕), 둥근 나무나 큰 방울 모양으로 된 베개를 경침(警枕), 네모난 베개를 방침(方枕), 편안히 잠을 잠을 안침(安枕), 자리를 펴고 누워 잠을 개침(開枕), 한 자리에서 함께 잠을 연침(聯枕), 잠자리에서 일어남을 기침(起枕), 물에 가라앉음 또는 물에 잠김을 수침(水枕), 홀로 잘 때의 외로운 베개로 곧 외로운 잠자리를 고침(孤枕), 시냇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한다는 침류수석(枕流漱石), 창을 베고 갑옷을 깔고 앉는다는 침과좌갑(枕戈坐甲), 창을 베고 기다린다는 침과이대(枕戈以待), 창을 베고 적을 기다린다는 침과대적(枕戈待敵), 창을 베고 갑옷을 입고 잠을 잔다는 침과침갑(枕戈寢甲), 창을 베고 자면서 아침을 기다린다 라는 뜻의 침과대단(枕戈待旦) 등에 쓰인다.
▶ 安(편안 안)은 ❶회의문자로 사람이 무릎꿇고 깍지끼어 신을 섬기는 모습의 女(여자)가 건물의 지붕, 신을 모시는 곳을 뜻하는 집(宀) 안에 있는 모양으로 편안함을 뜻한다. 安(안)은 사람이 사당에서 신을 섬기는 일, 나중에 女(녀)를 여자라 생각하여 安(안)은 집속에 여자가 고요히 앉아 있는 모양에서 평안함이라 설명하게 되었다. ❷회의문자로 安자는 ‘편안하다’나 ‘편안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安자는 宀(집 면)자와 女(여자 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갑골문에 나온 安자도 지금과는 다르지 않았다. 安자는 여자가 집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편안하다’나 ‘안정적이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安(안)은 성(姓)의 하나로 ①편안(便安) ②편안하다 ③편안(便安)하게 하다 ④안존(安存)하다(아무런 탈 없이 평안히 지내다) ⑤즐거움에 빠지다 ⑥즐기다, 좋아하다 ⑦어찌 ⑧이에(乃), 곧 ⑨어디에 ⑩안으로, 속으로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편할 편(便), 편안할 녕(寧), 편안 강(康), 편안할 온(穩), 편안할 정(靖),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위태할 위(危)이다. 용례로는 편안히 보전함을 안보(安保), 편안하여 탈이나 위험성이 없음을 안전(安全), 일이나 마음이 평안하게 정하여 짐을 안정(安定), 근심이 없고 편안함을 안이(安易), 편안하고 한가함을 안일(安逸), 걱정이나 탈이 없음을 안녕(安寧), 걱정이 없이 마음을 편안히 가짐을 안심(安心), 평안함과 평안하지 아니함을 안부(安否), 정신이 편안하고 고요함을 안정(安靜), 안심이 되지 않아 마음이 조마조마함을 불안(不安), 몸이 괴롭거나 아프거나 힘들거나 하지 않고 편하여 좋음을 편안(便安), 나라를 편안하게 다스림을 치안(治安), 위로하여 마음을 편안하게 함을 위안(慰安), 안전을 유지하는 일을 보안(保安), 오래도록 평안함을 구안(久安), 무사히 잘 있음을 평안(平安), 웃어른에게 안부를 여쭘을 문안(問安), 편안한 때일수록 위험이 닥칠 때를 생각하여 미리 대비해야 함을 안거위사(安居危思),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을 안빈낙도(安貧樂道), 자기 분수에 만족하여 다른 데 마음을 두지 아니함을 안분지족(安分知足), 평화롭고 한가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긴다는 안한자적(安閑自適) 등에 쓰인다.
▶ 眠(잘 면, 볼 민)은 형성문자로 뜻을 나타내는 눈목(目=罒; 눈, 보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民(민, 면; 어둡다)으로 이루어졌다. 눈을 감고 잔다는 뜻이다. 그래서 眠(면, 민)은 ①잠을 자다②누워서 쉬다, 휴식(休息)하다 ③시들다 ④누에가 잠자다 ⑤누이다, 가로 놓다 ⑥죽은 시늉을 하다 ⑦빛깔이 진(津)하다 ⑧중독(中毒)되다 ⑨잠, 그리고 ⓐ보다(민)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잘 숙(宿), 잘 매(寐), 잘 침(寢), 졸음 수(睡), 감을 명(瞑)이다. 용례로는 잠자는 일과 먹는 일을 면식(眠食), 잠자는 누에를 면잠(眠蠶), 누에가 허물을 벗으려고 잠을 자는 기간을 면기(眠期), 게으름을 피우고 잠을 타면(惰眠), 술이 취하여 잠을 잠을 취면(醉眠), 피곤하여 깊이 잠이 듦을 침면(沈眠), 잠을 자기 시작함을 취면(就眠), 봄철의 노곤한 졸음을 춘면(春眠), 베개를 높이 하여 잠을 고면(高眠), 낮에 낮잠 자고 밤에 일찍 자니 한가한 사람의 일임을 주면석매(晝眠夕寐), 베개를 높이 하여 편안히 잔다는 고침안면(高枕安眠), 쥐와 고양이가 함께 잔다는 묘서동면(猫鼠同眠),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불면불휴(不眠不休)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