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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불환무위(不患無位)

작성자장경식|작성시간18.12.06|조회수383 목록 댓글 0

 

불환무위(不患無位)

자리가 없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해야 할 능력이 있는지를 걱정하라는 말이다.

不: 아닐 불(一/3)
患: 근심 환(心/7)
無: 없을 무(灬/8)
位: 자리 위(亻/5)

출전 : 논어(論語) 4편 이인(里仁) 제14장


이 성어는 논어(論語) 4편 이인(里仁) 제14장에 나오는 말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직위가 없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어떻게 그 위치에서 직책을 다할까 근심하라. 남들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為可知也。

[논어집주]
그 지위에 설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가지(可知)란 남에게 인정을 받을 만한 실제를 이른다.
所以立, 謂所以立乎其位者。
可知, 謂可以見知之實。

​〇 程子가 말씀하였다. '군자는 자신에게 있는 것을 구할 뿐이다.'
程子曰; 君子求其在己者而已矣。

[논어정의]
순자(荀子) 비십이자(非十二子)

군자는 귀하게 여길 만하게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반드시 자기를 귀하게 여기도록 할 수 없으며, 믿을 만하게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반드시 자기를 믿도록 할 수 없으며, 등용할 만하게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반드시 자기를 등용하게 할 수 없다.
士君子之所能不能爲.
君子能爲可貴, 而不能使人必貴己;
能爲可信, 而不能使人必信己;
能爲可用, 而不能使人必用己。

그러므로 군자는 수양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욕을 당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하지 않으며,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믿어주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할 수 없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등용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故君子恥不修, 不恥見汙;
恥不信, 不恥不見信;
恥不能, 不恥不見用。

그러므로 명예에 유혹되지 않으며, 비방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를 따라서 행하여 단정하게 자기를 바르게 해서 외부의 사물에 경도되지 않으니, 이것을 참된 군자라 하는 것이다.
是以不誘於譽, 不恐於誹, 率道而行, 端然正己, 不爲物傾側, 夫是之謂誠君子。

당(唐)나라 때 도가학자(道家學者)인 나은(羅隱)은, '자리가 없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不患無位), 자신의 덕이 부족한 것을 걱정하라(而患德之不修也). 지위가 낮은 것을 걱정하지 말고(不憂其賤), 자신의 덕이 두텁지 않은 것을 걱정하라(而憂道之不篤也)'고 이르고 있다.

공복(公僕)이 된 이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덕(德)을 제대로 쌓았느냐에 달려 있다. 덕이란 국민을 위하는 진정한 마음이다. 총선에 임하는 이들이 새겨야 할 말이다.

국해의원(國害議員)은 당선 못될 것을 근심하지 말고, 그 자리에 가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근심하라.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국민이 자기를 알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라.

 

▶️ 不(아닐 부, 아닐 불)은 ❶상형문자로 꽃의 씨방의 모양인데 씨방이란 암술 밑의 불룩한 곳으로 과실이 되는 부분으로 나중에 ~하지 않다, ~은 아니다 라는 말을 나타내게 되었다. 그 때문에 새가 날아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음을 본뜬 글자라고 설명하게 되었다. ❷상형문자로 不자는 ‘아니다’나 ‘못하다’, ‘없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不자는 땅속으로 뿌리를 내린 씨앗을 그린 것이다. 그래서 아직 싹을 틔우지 못한 상태라는 의미에서 ‘아니다’나 ‘못하다’, ‘없다’라는 뜻을 갖게 되었다. 참고로 不자는 ‘부’나 ‘불’ 두 가지 발음이 서로 혼용되기도 한다. 그래서 不(부/불)는 (1)한자로 된 말 위에 붙어 부정(否定)의 뜻을 나타내는 작용을 하는 말 (2)과거(科擧)를 볼 때 강경과(講經科)의 성적(成績)을 표시하는 등급의 하나. 순(純), 통(通), 약(略), 조(粗), 불(不)의 다섯 가지 등급(等級) 가운데 최하등(最下等)으로 불합격(不合格)을 뜻함 (3)활을 쏠 때 살 다섯 대에서 한 대도 맞히지 못한 성적(成績) 등의 뜻으로 ①아니다 ②아니하다 ③못하다 ④없다 ⑤말라 ⑥아니하냐 ⑦이르지 아니하다 ⑧크다 ⑨불통(不通: 과거에서 불합격의 등급) 그리고 ⓐ아니다(불) ⓑ아니하다(불) ⓒ못하다(불) ⓓ없다(불) ⓔ말라(불) ⓕ아니하냐(불) ⓖ이르지 아니하다(불) ⓗ크다(불) ⓘ불통(不通: 과거에서 불합격의 등급)(불) ⓙ꽃받침, 꽃자루(불)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아닐 부(否), 아닐 불(弗), 아닐 미(未), 아닐 비(非)이고,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옳을 가(可), 옳을 시(是)이다. 용례로는 움직이지 않음을 부동(不動), 그곳에 있지 아니함을 부재(不在), 일정하지 않음을 부정(不定), 몸이 튼튼하지 못하거나 기운이 없음을 부실(不實), 덕이 부족함을 부덕(不德), 필요한 양이나 한계에 미치지 못하고 모자람을 부족(不足), 안심이 되지 않아 마음이 조마조마함을 불안(不安), 법이나 도리 따위에 어긋남을 불법(不法), 어떠한 수량을 표하는 말 위에 붙어서 많지 않다고 생각되는 그 수량에 지나지 못함을 가리키는 말을 불과(不過), 마음에 차지 않아 언짢음을 불만(不滿), 편리하지 않음을 불편(不便), 행복하지 못함을 불행(不幸), 옳지 않음 또는 정당하지 아니함을 부정(不正), 그곳에 있지 아니함을 부재(不在), 속까지 비치게 환하지 못함을 불투명(不透明), 할 수 없거나 또는 그러한 것을 불가능(不可能), 적절하지 않음을 부적절(不適切), 부당한 일을 부당지사(不當之事), 생활이 바르지 못하고 썩을 대로 썩음을 부정부패(不正腐敗), 그 수를 알지 못한다는 부지기수(不知其數), 시대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다는 부달시변(不達時變) 등에 쓰인다.

▶️ 患(근심 환)은 ❶형성문자로 뜻을 나타내는 마음심(心=忄; 마음, 심장)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에 괴로움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串(관, 환)으로 이루어졌다. ❷회의문자로 患자는 '근심'이나 '걱정', '질병'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患자는 串(꿸 관)자와 心(마음 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串자는 사물을 꿰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꿰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렇게 물건을 관통하는 모습을 그린 串자에 心자가 결합한 患자는 꼬챙이가 심장까지 관통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근심은 마음을 짓누르는 병이다. 병이 들거나 근심 걱정이 생기면 몸과 마음이 아프게 되니 이렇게 심장을 꿰뚫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진 患자는 '근심'이나 '질병'을 뜻한다. 그래서 患(환)은 환난(患難), 마음에 걱정이 생기는 근심의 뜻으로 ①근심, 걱정 ②병(病), 질병(疾病) ③재앙(災殃) ④근심하다, 걱정하다, 염려하다 ⑤미워하다 ⑥앓다, 병에 걸리다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근심 없을 개(恝), 근심 수(愁), 근심 우(憂)이다. 용례로는 병을 앓는 사람을 환자(患者), 근심과 걱정을 환난(患難), 병이나 상처가 난 곳을 환부(患部), 앓는 사람이 있는 집을 환가(患家), 근심과 재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을 환란(患亂), 근심 때문에 생기는 고통을 환고(患苦), 가난함을 걱정함을 환빈(患貧), 앓는 자리를 환소(患所), 병 또는 근심과 걱정을 환우(患憂), 앓는 부위를 환처(患處), 환난으로 생기는 해로움을 환해(患害), 병든 가축을 환축(患畜), 웃어른의 병을 높이어 일컫는 말을 환후(患候), 환난이 생겼을 때 서로 도와 주는 것을 이르는 말을 환난상휼(患難相恤), 이익이나 지위를 얻기 전에는 얻으려고 근심하고 얻은 후에는 잃을까 해서 걱정한다는 뜻으로 이래저래 근심 걱정이 끊일 사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을 환득환실(患得患失), 병이 나아 평상시와 같이 회복됨을 일컫는 말을 환후평복(患候平復),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라는 뜻으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우환을 당하지 아니함 또는 뒷걱정이 없다는 말을 유비무환(有備無患),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된다는 뜻으로 알기는 알아도 똑바로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된다는 말을 식자우환(識字憂患), 내부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로부터 받는 근심이란 뜻으로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어려운 사태를 이르는 말을 내우외환(內憂外患), 범을 길러 화근을 남긴다는 뜻으로 은혜를 베풀었다가 도리어 해를 당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을 양호후환(養虎後患), 도둑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근심을 일컫는 말을 절발지환(竊發之患), 보는 것이 탈이란 뜻으로 보지 않아서 모르고 있으면 그만인데 눈으로 보면 무엇인가 문제가 생겨 우환이 있게 됨을 이르는 말을 견물우환(見物憂患) 등에 쓰인다.

▶️ 無(없을 무)는 ❶회의문자로 커다란 수풀(부수를 제외한 글자)에 불(火)이 나서 다 타 없어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없다를 뜻한다. 유무(有無)의 無(무)는 없다를 나타내는 옛 글자이다. 먼 옛날엔 有(유)와 無(무)를 又(우)와 亡(망)과 같이 썼다. 음(音)이 같은 舞(무)와 결합하여 복잡한 글자 모양으로 쓰였다가 쓰기 쉽게 한 것이 지금의 無(무)가 되었다. ❷회의문자로 無자는 ‘없다’나 ‘아니다’, ‘~하지 않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無자는 火(불 화)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불’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갑골문에 나온 無자를 보면 양팔에 깃털을 들고 춤추는 사람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무당이나 제사장이 춤추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춤추다’가 본래의 의미였다. 후에 無자가 ‘없다’라는 뜻으로 가차(假借) 되면서 후에 여기에 舛(어그러질 천)자를 더한 舞자가 '춤추다'라는 뜻을 대신하고 있다. 그래서 無(무)는 일반적으로 존재(存在)하는 것, 곧 유(有)를 부정(否定)하는 말로 (1)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 공허(空虛)한 것. 내용이 없는 것 (2)단견(斷見) (3)일정한 것이 없는 것. 곧 특정한 존재의 결여(缺如). 유(有)의 부정. 여하(如何)한 유(有)도 아닌 것. 존재 일반의 결여. 곧 일체 유(有)의 부정. 유(有)와 대립하는 상대적인 뜻에서의 무(無)가 아니고 유무(有無)의 대립을 끊고, 오히려 유(有) 그 자체도 성립시키고 있는 듯한 근원적, 절대적, 창조적인 것 (4)중국 철학 용어 특히 도가(道家)의 근본적 개념. 노자(老子)에 있어서는 도(道)를 뜻하며, 존재론적 시원(始原)인 동시에 규범적 근원임. 인간의 감각을 초월한 실재이므로 무(無)라 이름. 도(道)를 체득한 자로서의 성인(聖人)은 무지(無智)이며 무위(無爲)라고 하는 것임 (5)어떤 명사(名詞) 앞에 붙어서 없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등의 뜻으로 ①없다 ②아니다(=非) ③아니하다(=不) ④말다, 금지하다 ⑤~하지 않다 ⑥따지지 아니하다 ⑦~아니 하겠느냐? ⑧무시하다, 업신여기다 ⑨~에 관계없이 ⑩~를 막론하고 ⑪~하든 간에 ⑫비록, 비록 ~하더라도 ⑬차라리 ⑭발어사(發語辭) ⑮허무(虛無) ⑯주검을 덮는 덮개 ⑰무려(無慮), 대강(大綱)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빌 공(空), 빌 허(虛)이고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있을 존(存), 있을 유(有)이다. 용례로는 그 위에 더할 수 없이 높고 좋음을 무상(無上), 하는 일에 막힘이 없이 순탄함을 무애(無㝵), 아무 일도 없음을 무사(無事), 다시 없음 또는 둘도 없음을 무이(無二), 사람이 없음을 무인(無人), 임자가 없음을 무주(無主), 일정한 지위나 직위가 없음을 무위(無位), 다른 까닭이 아니거나 없음을 무타(無他), 쉬는 날이 없음을 무휴(無休), 아무런 대가나 보상이 없이 거저임을 무상(無償), 힘이 없음을 무력(無力), 이름이 없음을 무명(無名), 한 빛깔로 무늬가 없는 물건을 무지(無地), 대를 이을 아들이 없음을 무자(無子), 형상이나 형체가 없음을 무형(無形),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하는 것이 없음을 무념(無念), 부끄러움이 없음을 무치(無恥), 도리나 이치에 맞지 않음을 무리(無理), 하는 일 없이 바쁘기만 함을 무사분주(無事奔走), 한울님은 간섭하지 않는 일이 없다는 무사불섭(無事不涉), 무슨 일에나 함부로 다 참여함을 무사불참(無事不參), 즐거움과 편안함에 머물러서 더 뜻 있는 일을 망각한다는 무사안일(無事安逸), 아무 탈없이 편안함을 무사태평(無事泰平), 재미나 취미나 없고 메마르다는 무미건조(無味乾燥) 등에 쓰인다.

▶️ 位(자리 위, 임할 리/이)는 ❶회의문자로 大(대)는 훌륭한 사람, 一(일)은 매우 넓은 땅의 모양, 立(립)은 훌륭한 사람이 서 있는 모양으로 서는 일, 즉, 사람이 서다, 사람이 서는 곳을 말함이다. 고대(古代) 중국에서는 대궐의 좌우(左右)에 많은 신하가 줄지어 서있는 것을 立(립)으로 생각하였다. ❷회의문자로 位자는 '자리'나 '위치'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位자는 人(사람 인)자와 立(설 립)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立자는 팔을 벌린채 서 있는 사람을 그린 것으로 '서다'나 '똑바로 서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位자는 이렇게 서 있는 사람을 그린 立자에 人자를 결합한 것으로 사람이 서 있는 '위치'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고대 계급사회에서는 신분이나 직위에 따라 앉는 위치도 달랐다. 그래서 位자는 '자리'라는 뜻 외에도 '지위'나 '직위'라는 뜻도 갖게 되었다. 그래서 位(위, 리)는 (1)지위(地位). 직위(職位) (2)성(姓)의 하나 등의 뜻으로 ①자리, 곳, 위치(位置) ②지위(地位), 직위(職位) ③제위(帝位), 왕위(王位) ④방위(方位) ⑤분, 명(名) ⑥비트 ⑦위치하다, 자리 잡다 ⑧서다, 서 있다 그리고 ⓐ임하다, 닿다(리) ⓑ도달하다(리) ⓒ나아가다(리) 따위의 뜻이 있다. 용례로는 자리나 처소나 장소로 사람이나 물건이 자리잡고 있는 곳을 위치(位置), 어떤 사물이 다른 사물과의 관계 속에서 가지는 위치나 양상을 위상(位相), 벼슬의 등급을 위계(位階), 지위나 직위가 높음을 위고(位高), 위계와 관직을 위관(位官), 관리의 품위에 대한 기록을 위기(位記), 지위와 명망을 위망(位望), 어떤 방향으로 머리 쪽을 둠을 위수(位首), 바람이 불어오는 위치를 풍위(風位), 위치를 바꿈을 환위(換位), 실권이 없는 빈 지위를 허위(虛位), 차례로의 위치로 차례나 순서를 순위(順位), 길이나 질량이나 시간 등 어떤 양을 수치로 나타낼 때 비교 기준이 되도록 크기를 정한 양을 단위(單位), 개인이 차지하는 사회적 위치를 지위(地位), 높은 지위나 위치를 고위(高位), 높은 지위나 윗자리를 상위(上位), 낮은 자리나 낮은 순위를 하위(下位), 주기적으로 변하는 높고 낮은 수면의 높이를 수위(水位), 남보다 유리한 위치나 입장을 우위(優位), 사방을 기본으로 하여 나타내는 그 어느 쪽의 위치를 방위(方位), 전체에 대한 어떤 부분의 위치를 부위(部位), 임금의 자리를 왕위(王位), 임금의 자리에 있음 또는 그 동안을 재위(在位), 황제나 임금의 자리를 제위(帝位), 직품과 지위로 사람이 갖추고 있는 기품이나 위엄 또는 인격적 가치나 품격을 품위(品位), 왕의 자리를 남에게 물려 줌을 선위(禪位), 남보다 못한 위치나 수준을 열위(劣位), 신하로서의 최고의 지위 곧 관직의 품계가 가장 높은 재상의 직에 오름을 일컫는 말을 위극인신(位極人臣), 낮은 지위에 있으면서 윗사람의 정치를 이렇다 저렇다 비평함을 일컫는 말을 위비언고(位卑言高), 훌륭한 소질을 가지고도 그에 알맞은 지위를 얻지 못함을 이르는 말을 부득기위(不得其位), 임금의 총애를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벼슬자리만 헛되이 차지함을 이르는 말을 회총시위(懷寵尸位), 재덕이나 공적도 없이 높은 자리에 앉아 녹만 받는다는 뜻으로 자기 직책을 다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을 시위소찬(尸位素餐), 어떤 것을 먼저 차지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차례나 위치를 이르는 말을 우선순위(優先順位)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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