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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유비군자(有匪君子)

작성자장경식|작성시간19.02.04|조회수747 목록 댓글 0

유비군자(有匪君子)

인품이 뛰어나 고아한 대나무 같은 군자라는 뜻으로, 진정한 군자를 이르는 말이다.

有 : 있을 유(月/2)
匪 : 대상자 비(匚/8)
君 : 임군 군(口/4)
子 : 아들 자(子/0)

출전 : 시경(詩經) 위풍(衛風) 기오(淇奧)


이 성어는 시경(詩經) 위풍(衛風) 기오(淇奧)에 나오는 말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경(詩經) 국풍(國風) 위(衞)
기오(淇奧) 기수의 물굽이

瞻彼淇奧(첨피기오) 기수(淇)라 저 물 구비
綠竹猗猗(녹죽의의) 푸른 대 우거졌네.
有匪君子(유비군자) 어여쁘신 우리임은
如切如磋(여절여차) 뼈와 상아 다듬은 듯
如琢如磨(여탁여마) 구슬과 돌 갈고 간 듯.
瑟兮僴兮(슬혜한혜) 엄하고 너그럽고
赫兮咺兮(혁혜훤혜) 환하고 의젓한 분!
有匪君子(유비군자) 어여쁘신 우리 임을
終不可諼兮(종불가훤혜) 끝내 잊지 못하겠네.

瞻彼淇奧(첨피기오) 기수라 저 물구비
綠竹靑靑(녹죽청청) 푸른 대 무성했네.
有匪君子(유비군자) 어여쁘신 우리 임은
充耳琇瑩(충이수영) 귀걸이 돌 찬란하고
會弁如星(회변여성) 관엔 구슬 별 같다네.
瑟兮僴兮(슬혜한혜) 엄하고 너그럽고
赫兮咺兮(혁혜훤혜) 환하고 의젓한 분!
有匪君子(유비군자) 어여쁘신 우리 임을
終不可諼兮(종불가훤혜) 끝내 잊지 못하겠네.

瞻彼淇奧(첨피기오) 기수라 저 물구비
綠竹如簀(녹죽여책) 푸른 대 들어섰네.
有匪君子(유비군자) 어여쁘신 우리 임은
如金如錫(여금여석) 금인 듯 주석인 듯
如圭如璧(여규여벽) 규옥인 듯 벽옥인 듯.
寬兮綽兮(관혜작혜) 너그럽고 점잖으셔
猗重較兮(의중각혜) 수렛대에 기대셨네.
善戱謔兮(선희학혜) 우스개는 하시어도
不爲虐兮(불위학혜) 사나움은 없으신 분!

비군자(匪君子; 빛나며 고아한 군자)는 위나라 위무공(衛武公)은 주나라(周室) 동쪽으로 옮기(東遷)는 과정에서 공이 있었고, 오래도록 나라를 덕(德)으로 다스렸다. 이것은 그를 찬미(讚美)한 노래라고 한다.

한편 비군자(匪君子)란 주(周)의 무공(武公)을 가리키며 그의 높은 덕과 뛰어난 학문 그리고 우아한 인품을 기수(淇水) 가에 있는 대나무의 아름다운 모습에 비유한 것이라고도 한다.

🔘 대나무와 군자
대나무를 군자로 지칭한 최초의 기록은 시경(詩經)에서 볼 수 있다. 즉 시경의 위풍(衛風) 기오(淇奧)에는 높은 덕과 학문, 인품을 대나무의 고아한 모습에 비유하여 칭송한 시가 있다.

대나무가 군자의 기림을 받는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글은 아마도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양죽기(養竹記)라고 할 것이다.

즉 그는 대나무에서 여물고(固), 바르고(直), 속이 비어 있고(空), 곧은(貞) 네 가지 속성을 발견하고 여기에서 수덕(樹德), 입신(立身), 체도(體道), 입지(立志)라는 네 가지 의미를 도출하고 있다.

이 글의 중요한 앞부분은 다음과 같다. 대나무가 어진 사람을 닮았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로 대나무는 그 본성이 굳으니 굳기 때문에 덕을 세울 수 있다. 군자가 그 본성을 보게 되면 잘 서서 뽑히지 않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둘째로 대나무의 성질은 곧으니, 곧기 때문에 입신(立身)할 수 있는 것이다. 군자가 이 성질을 보게 되면 중심을 잡고 서서 남에게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셋째로 대나무의 속은 비었으니 비었기 때문에 도를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군자가 그 속을 보게 되면 쓰임에 응하도록 하고 마음을 비워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넷째로 대나무는 마디가 곧으니 곧기 때문에 뜻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군자가 그 마디를 보게 되면 이름과 행실을 갈고 닦아 쉬운 때나 어려운 때 한 가지 자세를 유지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군자는 대를 많이 심어 정원의 나무로 삼는 것이다.


▶️ 有(있을 유)는 ❶형성문자로 뜻을 나타내는 달월(月; 초승달)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𠂇(우; 又의 변형)로 이루어졌다. ❷회의문자로 有자는 ‘있다’, ‘존재하다’, ‘가지고 있다’, ‘소유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有자는 又(또 우)자와 月(육달 월)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여기에 쓰인 月자는 肉(고기 육)자가 변형된 것이다. 有자의 금문을 보면 마치 손으로 고기를 쥐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내가 고기(肉)를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까 有자는 값비싼 고기를 손에 쥔 모습으로 그려져 ‘소유하다’, ‘존재하다’라는 뜻을 표현한 글자이다. 그래서 有(유)는 (1)있는 것. 존재하는 것 (2)자기의 것으로 하는 것. 소유 (3)또의 뜻 (4)미(迷)로서의 존재. 십이 인연(十二因緣)의 하나 (5)존재(存在) (6)성(姓)의 하나 등의 뜻으로 ①있다 ②존재하다 ③가지다, 소지하다 ④독차지하다 ⑤많다, 넉넉하다 ⑥친하게 지내다 ⑦알다 ⑧소유(所有) ⑨자재(資財), 소유물(所有物) ⑩경역(境域: 경계 안의 지역) ⑪어조사 ⑫혹, 또 ⑬어떤 ⑭12인연(因緣)의 하나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있을 재(在), 있을 존(存)이고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망할 망(亡), 폐할 폐(廢), 꺼질 멸(滅), 패할 패(敗), 죽을 사(死), 죽일 살(殺), 없을 무(無), 빌 공(空), 빌 허(虛)이다. 용례로는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음을 유명(有名), 효력이나 효과가 있음을 유효(有效), 이익이 있음이나 이로움을 유리(有利), 소용이 됨이나 이용할 데가 있음을 유용(有用), 해가 있음을 유해(有害), 이롭거나 이익이 있음을 유익(有益), 세력이 있음을 유력(有力), 죄가 있음을 유죄(有罪), 재능이 있음을 유능(有能), 느끼는 바가 있음을 유감(有感), 관계가 있음을 유관(有關), 있음과 없음을 유무(有無), 여럿 중에 특히 두드러짐을 유표(有表), 간직하고 있음을 보유(保有), 가지고 있음을 소유(所有), 본디부터 있음을 고유(固有), 공동으로 소유함을 공유(共有),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라는 유비무환(有備無患), 지금까지 아직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을 미증유(未曾有), 계란에도 뼈가 있다는 계란유골(鷄卵有骨), 웃음 속에 칼이 들어 있다는 소중유검(笑中有劍),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유구무언(有口無言) 등에 쓰인다.

▶️ 匪(비적 비, 나눌 분)는 형성문자로 뜻을 나타내는 튼입구 몸(匚; 그릇, 모진 상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非(비)가 합(合)하여 이루어졌다. 그래서 匪(비, 분)는 ①비적(匪賊: 떼지어 다니는 도적) ②대(나무) 상자(箱子) ③문채(文彩: 아름다운 광채) ④채색(彩色) ⑤아니다 ⑥문채(文彩)나다 ⑦담다 ⑧넣다, 그리고 ⓐ나누다(분) 따위의 뜻이 있다. 용례로는 무장을 하고 떼를 지어 다니면서 살인이나 약탈을 일삼는 도둑을 비적(匪賊), 비적의 무리를 비도(匪徒), 비적의 우두머리를 비괴(匪魁),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있음을 비거(匪據), 유배지를 이르는 말을 비소(匪所), 분수 밖의 것을 탐냄을 비여(匪茹), 절조가 굳은 것을 비석(匪石), 제 몸을 돌보지 않고 나라에 충성을 다함을 비궁(匪躬), 비적의 무리들이 일으킨 소요를 비요(匪擾), 비적을 토벌함을 초비(剿匪), 비적과 내통함을 통비(通匪), 오래 전하여 남아 있는 비석을 잔비(殘匪), 무장을 하고 폭동과 약탈을 일삼아 떼를 지어 다니는 도둑을 적비(賊匪), 보통 사람으로서는 헤아리지 못할 생각이나 평범하지 않는 생각을 이르는 말을 비이소사(匪夷所思), 돌처럼 심지가 굳고 절조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을 비석지심(匪石之心), 성을 내지 않고 타이른다는 말을 비노이교(匪怒伊敎), 엎드려지고 자빠져도 이지러지지 않으니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전패비휴(顚沛匪虧) 등에 쓰인다.

▶️ 君(임금 군)은 ❶형성문자이나 회의문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 뜻을 나타내는 입 구(口; 입, 먹다, 말하다)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尹(윤, 군)이 합(合)하여 이루어졌다. 음(音)을 나타내는 尹(윤, 군)은 손에 무엇인가를 갖는 모양으로 천하를 다스리다는 뜻과, 口(구)는 입으로 말, 기도하다의 뜻의 합(合)으로, 君(군)은 하늘에 기도하여 하늘의 뜻을 이어받아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을 말한다. ❷회의문자로 君자는 '임금'이나 '영주', '군자'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君자는 尹(다스릴 윤)자와 口(입 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尹자는 권력을 상징하던 지휘봉을 들고 있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다스리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렇게 직책이 높은 사람을 뜻하는 尹자에 口자가 결합한 君자는 군주가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君(군)은 (1)친구나 손아랫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에 그 성이나 이름 아래에 붙여 쓰는 말 (2)조선시대, 고려 때, 서자(庶子) 출신인 왕자나 가까운 종친이나 공로가 있는 산하(傘下)에게 주던 작위(爵位). 고려 때는 종1품(從一品), 조선시대 때는 정1품(正一品)에서 종2품(從二品)까지였으며, 왕위(王位)에 있다가도 쫓겨나게 되면 군으로 강칭(降稱)되었음. 이를테면, 연산군(燕山君), 광해군(光海君) 등이다. 이와같은 뜻으로 ①임금, 영주(領主) ②남편(男便) ③부모(父母) ④아내 ⑤군자(君子) ⑥어진 이, 현자(賢者) ⑦조상(祖上)의 경칭(敬稱) ⑧그대, 자네 ⑨봉작(封爵) ⑩군 따위의 뜻이 있다.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백성 민(民), 신하 신(臣)이다. 용례로는 세습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최고 지위에 있는 사람을 군주(君主), 군주가 다스리는 나라를 군국(君國), 임금의 명령을 군령(君令), 임금의 자리를 군위(君位), 학식과 덕행이 높은 사람을 군자(君子), 처방에 가장 주되는 약을 군제(君劑), 임금의 총애를 군총(君寵), 임금의 덕을 군덕(君德), 임금으로써 지켜야 할 도리를 군도(君道), 임금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군림(君臨), 임금과 신하를 군신(君臣), 남에게 대하여 자기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을 가군(家君), 엄하게 길러 주는 어버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아버지를 일컫는 말을 엄군(嚴君), 남의 남편의 높임말을 부군(夫君), 남의 부인의 높임말을 내군(內君), 거룩한 임금을 성군(聖君), 어진 임금을 인군(仁君), 재상을 달리 일컫는 말을 상군(相君), 임금께 충성을 다함을 충군(忠君), 포악한 군주를 폭군(暴君), 임금의 신임을 얻게 됨을 득군(得君), 덕행을 베푸는 어진 임금을 현군(賢君),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첫째는 부모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을 이르는 말을 군자삼락(君子三樂), 임금과 신하와 물과 물고기란 뜻으로 떨어질 수 없는 친밀한 관계를 일컫는 말을 군신수어(君臣水魚), 임금은 그 신하의 벼리가 되어야 함을 이르는 말을 군위신강(君爲臣綱), 임금과 신하 사이에 의리가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을 군신유의(君臣有義),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똑같다는 말을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임금과 신하 사이에 지켜야 할 큰 의리를 일컫는 말을 군신대의(君臣大義), 군자는 근본에 힘쓴다는 말을 군자무본(君子務本), 군자는 큰길을 택해서 간다는 뜻으로 군자는 숨어서 일을 도모하거나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옳고 바르게 행동한다는 말을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 군자는 일정한 용도로 쓰이는 그릇과 같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군자는 한 가지 재능에만 얽매이지 않고 두루 살피고 원만하다는 말을 군자불기(君子不器), 군자는 표범처럼 변한다는 뜻으로 가을에 새로 나는 표범의 털이 아름답듯이 군자는 허물을 고쳐 올바로 행함이 아주 빠르고 뚜렷하며 선으로 옮겨가는 행위가 빛난다는 군자표변(君子豹變),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아서 백성은 모두 그 풍화를 입는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을 군자지덕풍(君子之德風), 임금이 치욕을 당하면 신하가 죽는다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는 생사고락을 함께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을 군욕신사(君辱臣死) 등에 쓰인다.

▶️ 子(아들 자)는 ❶상형문자로 어린 아이가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아들을 뜻한다. 지금의 子(자)라는 글자는 여러 가지 글자가 합쳐져 하나가 된 듯하다. 지지(地支)의 첫째인 子와 지지(地支)의 여섯째인 巳(사)와 자손의 뜻이나 사람의 신분이나 호칭 따위에 쓰인 子가 합침이다. 음(音)을 빌어 십이지(十二支)의 첫째 글자로 쓴다. ❷상형문자로 子자는 '아들'이나 '자식'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子자는 포대기에 싸여있는 아이를 그린 것이기 때문에 양팔과 머리만이 그려져 있다. 고대에는 子자가 '아이'나 '자식'이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그러나 중국이 부계사회로 전환된 이후부터는 '남자 아이'를 뜻하게 되었고 후에 '자식'이나 '사람', '당신'과 같은 뜻이 파생되었다. 그래서 子자가 부수로 쓰일 때는 '아이'나 '사람'이라는 뜻을 전달하게 된다. 그래서 子(자)는 (1)아주 작은 것을 나타내는 접미어 (2)신문(新聞), 잡지(雜誌) 따위 간행물(刊行物)의 어느 난을 맡은 기자(記者)가 자칭(自稱)할 때 쓰는 말 (3)십이지(十二支)의 첫째 쥐를 상징함 (4)자방(子方) (5)자시(子時) (6)글체에서, 그대의 뜻으로 쓰이는 구투(舊套) (7)글체에서, 아들의 뜻으로 쓰이는 말 (8)민법상에 있어서는 적출자(嫡出子), 서자(庶子), 사생자, 양자(養子)의 통틀어 일컬음 (9)공자(孔子)의 높임말 (10)성도(聖道)를 전하는 사람이나 또는 일가(一家)의 학설을 세운 사람의 높임말, 또는 그 사람들이 자기의 학설을 말한 책 (11)자작(子爵) 등의 뜻으로 ①아들 ②자식(子息) ③첫째 지지(地支) ④남자(男子) ⑤사람 ⑥당신(當身) ⑦경칭(敬稱) ⑧스승 ⑨열매 ⑩이자(利子) ⑪작위(爵位)의 이름 ⑫접미사(接尾辭) ⑬어조사(語助辭) ⑭번식하다 ⑮양자로 삼다 ⑯어리다 ⑰사랑하다 따위의 뜻이 있다.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여자 녀/여(女), 어머니 모(母), 아버지 부(父)이다. 용례로는 아들과 딸의 높임말을 자녀(子女), 며느리 또는 아들의 아내를 자부(子婦), 아들과 사위를 자서(子壻), 아들과 손자 또는 후손을 자손(子孫), 아들과 딸의 총칭을 자식(子息), 남의 아들의 높임말을 자제(子弟), 십이시의 첫째 시를 자시(子時), 밤 12시를 자정(子正), 새끼 고양이를 자묘(子猫), 다른 나라의 법률을 이어받거나 본떠서 만든 법률을 자법(子法), 모선에 딸린 배를 자선(子船), 자손의 여러 대나 자손의 끝까지 또는 대대 손손을 일컫는 말을 자자손손(子子孫孫), 자자손손의 썩 많은 세대를 자손만대(子孫萬代), 자식은 아비를 위해 아비의 나쁜 것을 숨긴다는 뜻으로 부자지간의 천륜을 이르는 말을 자위부은(子爲父隱), 융통성이 없고 임기응변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을 자막집중(子莫執中), 자애로운 어머니의 마음을 일컫는 말을 자모지심(子母之心), 듣고 본 것이 아주 좁고 고루한 사람을 일컫는 말을 자성제인(子誠齊人), 자식은 아비를 위해 아비의 나쁜 것을 숨긴다는 말을 자위부은(子爲父隱), 공자가 구슬을 꿴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도 남에게 배울 점이 있다는 말을 공자천주(孔子穿珠),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그 성품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을 죽은 자식 나이 세기라는 뜻으로 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하게 여김을 일컫는 말을 망자계치(亡子計齒), 부모는 자녀에게 자애로워야 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효성스러워야 함을 이르는 말을 부자자효(父慈子孝)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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