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서스 27 (알마티)

작성자장경식|작성시간19.08.16|조회수225 목록 댓글 3

코카서스 27 (카자흐스탄 알마티 시내 관광)


* 7/19 (금) - 매우 더운 날씨(알마티 낮 기온 38도)


* 07:00 - 기상

08:30 - 아침식사 (호텔식. 스프&빵, 커피)

10:10 발

 - 시내버스 타고 콕토베로 (친절한 카자흐스탄 주민들의 안내로 잘 찾아감)

10:40 - 케이블 카 타고, 콕토베 언덕으로..

 - 콕토베 언덕 (해발 1,100m. 시내 조망이 좋다.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유원지)

 - 콕토베 돌아 보고..(알마티 시내와 남쪽의 텐산 산맥 줄기의 설산 조망이 좋다)

1:00 - 도보로 질뇨니 바자르 (Zelenyy Bazar. 전통재래시장으로 그린 바자르라고도 한다.)

1:25 - 아르밧(Arbat) 거리 (카페에서 샌드위치, 햄버거 등으로 점심 먹고.. )

 - 스타벅스에서 냉커피 (너무 더워서 오랫동안 휴식)

5:30 경 - 걸어서 판필로프 공원으로..

 - 판필로프 공원(도심 한복판의 수목이 무성한 큰 공원. 젠코프 대성당, 판필로프 28용사 동상 등 둘러보고..)

6:40 - 저녁식사 (조지안 레스토랑에서 조지아 음식 먹고..)

 - 시내길 걸어서 호텔로..

 - 홀리데이 인 호텔 (짐 찾고, 택시 불러 공항으로 이동)

 - 알마티 공항 (출국수속)


* 7/20 (토)


01:10 - 알마티 공항 출발

09:45 - 인천공항 도착          (여행, 트레킹 끝)


* 알마티 - 텐산산맥 기슭 해발 700~900m의 고지대에 있는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이다. 1997년 수도가 아스타나(누르술탄)으로 옮겨졌지만, 카자흐 국립대학 등 고등교육기관과 정부기관 등이 있는 카자흐스탄 제1의 도시이다. 구 소련시절부터 기계, 목면공업, 식료품공업 등이 발달된 문화, 상업의 중심도시이다. 


콕토베 케이블카 승차장


콕토베 앞의 애플카 (알마티가 '사과'라는 뜻이란다)


콕토베 가는 길을 친절하게 가르쳐준 카자흐스탄 주민들과 함께..


콕토베 오르는 케이블카 타고..(현지인들은 후니쿨라라고 한다)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알마티 시내 (도로망이 잘 발달된 정비가 잘 된 도시이다)


알마티 시내


남쪽으로 설산이 장벽처럼 드리운 알마티


콕토베 언덕에 올라..(해발 약 1,100m. 알마티 시민들의 유원지, 콕토베는 '푸른언덕'이라는 뜻이다)


대관람차를 비롯한 놀이시설이 있다


알마티 시내 (녹지대가 많은 현대식 도시)


알마티 남쪽의 설산 줄기 (3,000~4,000m급의 산들이다)


콕토베 비틀즈 동상에서


알마티 어디서나 조망되는 멋진 설산 줄기


알마티


알마티 콕토베 언덕


콕토베에서


콕토베의 방송탑이 보인다 (높이 372m의 TV 송신탑)


알마티 (설산과 숲이 어우러진 도시)


콕토베에서 가까운 질뇨니 바자르 (Zelenyy Bazar) 질뇨니는 green이라는 뜻. 그린 바자르라고도 함 (카자흐 전통 재래시장)


질뇨니 바자르까지 직접 길 안내를 해준 친절한 카자흐인과 함께


아르밧 거리 가는 길 (아파트 한쪽 벽면을 차지한 삼성냉장고 광고)


아르밧 거리 (Arbat. 카페, 레스토랑, 상가, 영화관 등이 있는 대표적인 상업거리)


아르밧 거리에 강남 카페도 있고.


노천 카페에서 음료수와 간단한 식사


아르밧 거리(매우 더운 날씨)

 

판필로프 공원 가는 길 (무더위에 지친 한국 단체관광객들이 길가에서 쉬고 있다)


판필로프 공원 안에 있는 젠코프 대성당


젠코프 대성당 (1904년 젠코프가 설계해 건설한 목조교회.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만으로 지은 건물. 높이 54m 로 목조 건축물 중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고, 세계 8대 목조 건축물의 하나라고 한다)


젠코프 성당 안


젠코프 성당


판필로프 공원의 젠코프 대성당


판필로프의 28용사 동상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1년 모스크바 외곽에서 나치의 탱크와 맞서 싸우다 산화한 알마티 보병부대원 28명의 영웅들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


판필로프 28 용사와 꺼지지 않는 불


판필로프 공원의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


마지막 저녁식사 (조지아 레스토랑에 가서 조지아 음식을 먹다)


걸어서 호텔로 가는 길


웅장하고 멋진 석조건물 (대학 건물이라고 한다)


알마티 시내거리 (가로수와 녹지대가 많은 도시)


알마티 거리


알마티 리퍼블릭 스퀘어 지나


알마티 공항 (서울 가는 항공편을 기다리는 한국사람들)


- 끝-


한달 간의 코카서스(조지아, 아르메니아)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여행을 잘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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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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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스나 | 작성시간 19.08.18 너무 더웠어요 그래도 깨끗한 숙소에서 10달러의 혜택을 만끽하게 해준 카자흐스탄 좋았어요
  • 작성자율리아나 | 작성시간 19.08.18 알마티 콕토베는 서울의 남산 같은 곳이다 거기에다가 어린이들이 놀 수있는 각가지 놀이 기구가 있어서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것 같다
  • 작성자솔바람 | 작성시간 19.08.24 콕토베에서 비틀즈 동상을 만나 반가웠어요. 시내는 너무 더워서 거리에 나서고 싶지 않을 정도, 스톱오버로 행운을 누릴 수 있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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