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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꽃에게서 배우라.

작성자張東赫|작성시간26.06.22|조회수27 목록 댓글 0



꽃에게서 배우라.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 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있다.

풀과 나무는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들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보인다.


옛 스승 임제 선사는 말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적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그가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불행해진다.

진달래는 진달래답게 피면 되고
민들래는 민들래답게 피면 된다.

남과 비교하면 불행해진다.

이런 도리를
이 봄철에
꽃들에게 배우라.

아름다움의 본질에 대해
옛 스승은 다시 말한다.

일 없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꾸미지말라.
있는 그대로가 좋다.

ㅡ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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