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기분이 어떠는지 질문이 있는데 사실은 저는 불안장애가 1년단위로 매우 심해서 버스 답사할때마다 심한 우울감과 불안장애를 버스 안에서 등 겪고 있습니다. ㅠㅡㅠ
제가 2008년 부터 불안증상이 앓고있었고. 최근에는 나xx키에서 용인버스 7007-1번, 부산터미널 편집을 했는데(몰론 이 카페랑 시외버스 모바일을 참고해서 편집했고, 7007-1번의 경우에는 2020년 3월 1일에 김포 G6001번, G6003번이랑 같이 개통된 노선으로 경기도청 블로그에서 발견. 단 G6001번은 전환개통.) 문서 회손됐다는 이유로 영구 차단까지 당한거라 불안증상이 커져가기 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제XX학생들에게 신XX놀리는 바람에 저는 제가 아는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간신히 진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도 심한 가정폭력, 폭행와 작년 11월에 있었던 스토킹 사건도 있는데 집가는 22-2번 17:30분 경기고속 8036호 기사님차까지 쫓아와서 가해학생이 저에게 놀리고 제가 "기사님 죄송합니다! 저 지금 내릴께요". 하면서 버스안, 집에서 울기만 하면서 한동안 학교를 못간 적이 있었음.ㅠㅠ)
저는 여기서 활동만 하는 이유가 센터장님의 저에게 장단점을 알려주는것과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때문에 활동하는 이유기기도 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저를 응원하시는 기사님이 있어서(대원고속 12번 2572호 정XX기사님, 경기고속 이천공영버스 7748호 원XX기사님, 경기고속 이천공영버스 8036호 기사님, 대원고속 22-9번 2519호 기사님, 대원고속 감곡지선 2783호 기사님, 화성여객 G6009번 4447호 기사님, 이천시내버스 G2100번 8168호, 8165호 기사님) 버틸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장애가 있는 저에게 운행중에 말하고 용기가 있게 응원하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다고 해서 절대 포기하지않고 불안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을 통해 이겨내서 다시 활동을 하는 그날까지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cafe.daum.net/janghobus/S0I6/162?svc=cafeapp
수정: 오늘부터 제한적으로 활동을 재개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