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왜이러는가!! 왜!!"
승희는 준후를 데리고 나갔고 현암은 박신부가 데리고 나갔다. 물론 현암은 뒷문 준후는 앞문이었다.
"준후야!! 너 왜그랬니. 말해봐..."
"현암형이 갑자기 급한 성질로 변해서,..."
같은 시간 박신부도 똑같이 물어보고 있었다.
"현암군. 왜그런건가..."
"왜냐구요?? 묻지 말아요. 아니 알려고 하지도 마세요."
"아니 왜??"
"좌우간. 신부님. 부탁이 있어요"
"뭔가, 말해보게"
"이번 일은 제가 양보할게요. 대신. 방법을 생각해보고나서는 저를 말리지 말아주세요"
"음. 좋네 그럼 서로 화해 하게나 알겟나/??"
"그러죠..."
---------------------------------------------------------------------
"준후야.. 말해줘 나한테만 현암군이 왜 그러는지.."
"정말로 누구에게도 말 안할거죠??"
"그럼..."
"말해줄게요..."
준후는 현암이 급하게 뛰어나가려는 순간 말렸고 순간 현암의 얼굴에는 번민과 슬픔이 가득차 있는것을 느꼇다.
옛날의 현암이었다면 어림도 없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발출한 사자후는 그런 현암의 마음을 뒷받쳐주는듯 했다.
가구들은 전부 날아가고 있는데도 사람의 귀는 결코 피해를 주지 않았다.
준후는 현암이 태극기공을 가르쳐줘서 현암은 사자후를 쓸때 2성공력밖에 쓰지 않았다는걸 알았다.
하지만 이미 현암의 내공은 120년을 초월했다.
상상도 못할만큼,,,,
정작 본인은 느끼지 못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확신할수 있는건요..., 한빈거사님이 천지공사를 하실때 쓰신 공력은 영혼상태로 떠돌다가
현암형 몸에 들어간것 같아요, 아마 700년 정도??"
"정말이니??? 그렇다면 정말로 무적현암군이된거네.."
"하지만 그걸 현암형이 모른다는거죠"
"그러면 상단전이 뚫렸다는것도 그걸 뒷받침 해주는거네"
"그렇죠. 그리고 또한가지의 증거는... 아까 불난집에 갔을떄 마음속으로 현암형의 목소리가 들렸죠,기억하죠??? 와불사건떄"
"좌우간 알겠어 그럼 현암군이랑 화해해?? 알겠지?? 안그러면 내가 너의 중추신경계를 염동력으로, 아이쿠.. 알겠어 크크크"
---------------------------------------------------------------------------------------------------------------
"현암형, 미안해요 "
"아니야 나도 미안하다"
박신부가 끼어들었다.
"이제 그 아그닌지 뭔지 하는 신을 상대할 방법을 찾아봐야 겠군"
"준후야 아그니가 무슨 신인지 설명을 좀 해줄래??"
"네,베다경전에는 두 얼굴을 가진 붉은색 신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두 얼굴 중 한쪽은 자비로운 표정을, 또 한쪽은 악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요. 3개 또는 7개의 혀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끝이 불꽃처럼 위로 곤두서 있구요. 다리는 3개, 팔은 7개이며 숫양 1마리를 데리고 는데. 〈리그베다〉에서 아그니는 종종 시바 신의 전신(前身)인 루드라 신과 동일시된다. 아그니를 신봉하는 현대 힌두교 종파는 없지만 아그니호트리 브라만이 행하는 의식 등에서 강신한다고 믿어져요. 아그니는 남동쪽의 수호신이기도 하죠."
"잠깐!! 남동쪽이라고 했니??"
"네, 힌두교는 인도쪽에서 발달했고 인도에서 남동쪽이면??"
"바로 우리나라잖아!1"
"이제 조금 해석이 되는군요 아그니가 하필 우리나라에서 환생하려는 이유와 그 목적을요"
"뭐죠??"
"내말을 들어보렴, 아그니는 불의 신이라고 했지??"
"네, 아 !! 아까 못한말이 있는데 아그니가 한말이 자기의 힘을 한번이라도 빌어쓴자는 자신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그랬어요"
"그럼 불의 신이니 만큼 불속에서 난 건 당연해"
"그런데 하필 우리나라 그것도 우리집 옆에서 나타났지"
"그런데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영능력자야 물론 나와 승희는 아니지, 그런데 수아는 정령, 신부님은 크리스트 신앙, 준후와 준호는 오행술을 기본으로 하는 주술사죠"
"그러면 중요한건 뭐죠??"
"아까 준후와 준호가 나가있을때 신부님은 기도중이셨죠??"
"그렇다네"
"그렇다면 신부님은 극도의 정신력으로 기도를 하셨기 때문에 영적인 울림이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준호와 준후는 서로를 꺠우면서 장난을 쳤죠 , 인드라의 뇌전으로요"
"그럼 주술력을 끌어올릴떄 영적인 울림이 들렸다는 거에요??"
"그렇지, 나와 승희는 영능력자가 아니니까,"
"그런데 하나더, 자신의 힘을 빌어쓴자는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어, 그런데 준후야, 우리가 여기로 이사올떄 너는 이곳지형이 손모양이라고 했지, 그렇다면 모든게 들어맞어, 손바닥 모양의 진세에 너희 만부원진, 팔괘진, 그리고 신부님의 축복떄문에 영의 힘이 두드러 졌을거야, 하지만 신이라도 우리집까지 들어오지는 못하겠지, 그래서 옆집에 불이 난거고"
"그럼 다행이네요, 제가 아까 만부원진이랑 팔괘진을 걸어놓고 왔거든요"
"그런데 준후야..., 내말듣고 너무 놀라지 말렴"
"네?/ 네 그러죠 뭔데요"
"너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아그니의 성화를 쓴적이 있지??"
"네???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준후야, 이번일은 우리모두가 목숨을 걸어야 겠구나.."
"그리고 현암형도 놀라지 마요"
"음?? 응"
"한빈거사님이 돌아가셨죠, 천지공사를 드리다가."
"그렇지 그건 500년 이상의 공력을 지녀야하니까"
"하지만 천지공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하늘의 뜻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런데 그 하늘의 뜻이 현암형의 몸으로 한빈거사님의 700년 공력이 들어가게 한거에요"
"그래??아니?? 이렇게 태연하면 안되지. 하지만 어떻게 이런일이!! 제기랄!!"
"현암형. 탄자결이랑 부동심결을 연속해서 써보면 안될까요?? 한번만요"
"왜 그래야지??"
"그 700년 공력은 현암형의 몸 깊은 곳에 들어있어요 한번에 엄청난 힘을 내서 끌어내야 하는거에요"
"안되."
"왜죠??"
"이건 내가 노력하지 않은 것이야, 요즘 정치인들을 보렴 노력하지 않고 돈을 벌지?? 그러다가 전부다 감옥에 처박히게 되는거 봤을거에요 모두, 제가 그런거에요 노력하지 않고 얻은 공력은 같은 힘에 의해 파괴되고 저 역시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하지만이고 자시고간에 난 그럴수 없어, 어쩃든 옆집으로 가서 아그니를 처리해보자꾸나..."
다음편에 계속
(이번 거는 첫작인데 좀 음산하네염 좌우간 다음편에 퇴마사 일행들은 아그니의 본거지로 쳐들어갑니다. 좀 비극적일거에요!1)
승희는 준후를 데리고 나갔고 현암은 박신부가 데리고 나갔다. 물론 현암은 뒷문 준후는 앞문이었다.
"준후야!! 너 왜그랬니. 말해봐..."
"현암형이 갑자기 급한 성질로 변해서,..."
같은 시간 박신부도 똑같이 물어보고 있었다.
"현암군. 왜그런건가..."
"왜냐구요?? 묻지 말아요. 아니 알려고 하지도 마세요."
"아니 왜??"
"좌우간. 신부님. 부탁이 있어요"
"뭔가, 말해보게"
"이번 일은 제가 양보할게요. 대신. 방법을 생각해보고나서는 저를 말리지 말아주세요"
"음. 좋네 그럼 서로 화해 하게나 알겟나/??"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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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후야.. 말해줘 나한테만 현암군이 왜 그러는지.."
"정말로 누구에게도 말 안할거죠??"
"그럼..."
"말해줄게요..."
준후는 현암이 급하게 뛰어나가려는 순간 말렸고 순간 현암의 얼굴에는 번민과 슬픔이 가득차 있는것을 느꼇다.
옛날의 현암이었다면 어림도 없는 표정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발출한 사자후는 그런 현암의 마음을 뒷받쳐주는듯 했다.
가구들은 전부 날아가고 있는데도 사람의 귀는 결코 피해를 주지 않았다.
준후는 현암이 태극기공을 가르쳐줘서 현암은 사자후를 쓸때 2성공력밖에 쓰지 않았다는걸 알았다.
하지만 이미 현암의 내공은 120년을 초월했다.
상상도 못할만큼,,,,
정작 본인은 느끼지 못했지만 말이다.
"그런데 제가 한가지 확신할수 있는건요..., 한빈거사님이 천지공사를 하실때 쓰신 공력은 영혼상태로 떠돌다가
현암형 몸에 들어간것 같아요, 아마 700년 정도??"
"정말이니??? 그렇다면 정말로 무적현암군이된거네.."
"하지만 그걸 현암형이 모른다는거죠"
"그러면 상단전이 뚫렸다는것도 그걸 뒷받침 해주는거네"
"그렇죠. 그리고 또한가지의 증거는... 아까 불난집에 갔을떄 마음속으로 현암형의 목소리가 들렸죠,기억하죠??? 와불사건떄"
"좌우간 알겠어 그럼 현암군이랑 화해해?? 알겠지?? 안그러면 내가 너의 중추신경계를 염동력으로, 아이쿠.. 알겠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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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형, 미안해요 "
"아니야 나도 미안하다"
박신부가 끼어들었다.
"이제 그 아그닌지 뭔지 하는 신을 상대할 방법을 찾아봐야 겠군"
"준후야 아그니가 무슨 신인지 설명을 좀 해줄래??"
"네,베다경전에는 두 얼굴을 가진 붉은색 신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두 얼굴 중 한쪽은 자비로운 표정을, 또 한쪽은 악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요. 3개 또는 7개의 혀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끝이 불꽃처럼 위로 곤두서 있구요. 다리는 3개, 팔은 7개이며 숫양 1마리를 데리고 는데. 〈리그베다〉에서 아그니는 종종 시바 신의 전신(前身)인 루드라 신과 동일시된다. 아그니를 신봉하는 현대 힌두교 종파는 없지만 아그니호트리 브라만이 행하는 의식 등에서 강신한다고 믿어져요. 아그니는 남동쪽의 수호신이기도 하죠."
"잠깐!! 남동쪽이라고 했니??"
"네, 힌두교는 인도쪽에서 발달했고 인도에서 남동쪽이면??"
"바로 우리나라잖아!1"
"이제 조금 해석이 되는군요 아그니가 하필 우리나라에서 환생하려는 이유와 그 목적을요"
"뭐죠??"
"내말을 들어보렴, 아그니는 불의 신이라고 했지??"
"네, 아 !! 아까 못한말이 있는데 아그니가 한말이 자기의 힘을 한번이라도 빌어쓴자는 자신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그랬어요"
"그럼 불의 신이니 만큼 불속에서 난 건 당연해"
"그런데 하필 우리나라 그것도 우리집 옆에서 나타났지"
"그런데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영능력자야 물론 나와 승희는 아니지, 그런데 수아는 정령, 신부님은 크리스트 신앙, 준후와 준호는 오행술을 기본으로 하는 주술사죠"
"그러면 중요한건 뭐죠??"
"아까 준후와 준호가 나가있을때 신부님은 기도중이셨죠??"
"그렇다네"
"그렇다면 신부님은 극도의 정신력으로 기도를 하셨기 때문에 영적인 울림이 없었던 거예요"
"그런데 준호와 준후는 서로를 꺠우면서 장난을 쳤죠 , 인드라의 뇌전으로요"
"그럼 주술력을 끌어올릴떄 영적인 울림이 들렸다는 거에요??"
"그렇지, 나와 승희는 영능력자가 아니니까,"
"그런데 하나더, 자신의 힘을 빌어쓴자는 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어, 그런데 준후야, 우리가 여기로 이사올떄 너는 이곳지형이 손모양이라고 했지, 그렇다면 모든게 들어맞어, 손바닥 모양의 진세에 너희 만부원진, 팔괘진, 그리고 신부님의 축복떄문에 영의 힘이 두드러 졌을거야, 하지만 신이라도 우리집까지 들어오지는 못하겠지, 그래서 옆집에 불이 난거고"
"그럼 다행이네요, 제가 아까 만부원진이랑 팔괘진을 걸어놓고 왔거든요"
"그런데 준후야..., 내말듣고 너무 놀라지 말렴"
"네?/ 네 그러죠 뭔데요"
"너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아그니의 성화를 쓴적이 있지??"
"네??? 아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준후야, 이번일은 우리모두가 목숨을 걸어야 겠구나.."
"그리고 현암형도 놀라지 마요"
"음?? 응"
"한빈거사님이 돌아가셨죠, 천지공사를 드리다가."
"그렇지 그건 500년 이상의 공력을 지녀야하니까"
"하지만 천지공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하늘의 뜻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런데 그 하늘의 뜻이 현암형의 몸으로 한빈거사님의 700년 공력이 들어가게 한거에요"
"그래??아니?? 이렇게 태연하면 안되지. 하지만 어떻게 이런일이!! 제기랄!!"
"현암형. 탄자결이랑 부동심결을 연속해서 써보면 안될까요?? 한번만요"
"왜 그래야지??"
"그 700년 공력은 현암형의 몸 깊은 곳에 들어있어요 한번에 엄청난 힘을 내서 끌어내야 하는거에요"
"안되."
"왜죠??"
"이건 내가 노력하지 않은 것이야, 요즘 정치인들을 보렴 노력하지 않고 돈을 벌지?? 그러다가 전부다 감옥에 처박히게 되는거 봤을거에요 모두, 제가 그런거에요 노력하지 않고 얻은 공력은 같은 힘에 의해 파괴되고 저 역시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하지만이고 자시고간에 난 그럴수 없어, 어쩃든 옆집으로 가서 아그니를 처리해보자꾸나..."
다음편에 계속
(이번 거는 첫작인데 좀 음산하네염 좌우간 다음편에 퇴마사 일행들은 아그니의 본거지로 쳐들어갑니다. 좀 비극적일거에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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