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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소월)시 모음

하루 또 하루

작성자전 민|작성시간26.06.14|조회수19 목록 댓글 0

밤이 지나고 또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해가 뜨고

비가 오려는 듯 바람이 불고 천둥번개가 요란하다

생각해보면 걷고 말하고 춤추고 노래하는 이 모든

자유와 행복, 내가 누리는 이 모든것이 신의 선물

신의축복이었다

가난했던 날의 땀흘림도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가

신의 은총이자 은혜이었다

즐거움 뒤에는 고통이 따르고

기쁨 뒤에는 슬픔이 따르기도 하였다

막일 궂은일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젊어서 안해보면 늙어서는 할 수 없는 것이라서

나는 나의 땀흘림이 고생만은 아니었다 

그래서 젊음은 좋은 것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가능성이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젊음은 좋다

청춘은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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