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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게시판

[[타인 수필] ]자존감과 자존심

작성자민계화|작성시간24.03.18|조회수15 목록 댓글 0

#나태주 : 좋아하기 때문에




< 자존감과 자존심 >


이런저런 삶의 내력과 현실 안에서
우리는 자존심은 높지만
자존감은 많이 부족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다 보니
남과 어울릴 때는 제일 그럴듯한 사람 같아도

혼자가 되면 여지없이
후줄근한 사람으로 전략하고 만다

이 드 가지 마음의 간극 間隙 속에서
우리의 부정적 감정이 싹튼다

소외감, 우월감, 열등감,
심지어 열패감까지 따라붙는다
이것은 곧장 불행감으로 직결된다

한국인이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타인과 비교하길 좋아하고
스스로 자신을 높이는 자존감이 낮으니
이는 당연한 귀결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자존감 결여는 큰 문제다
마땅히 젊은이들은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내일의 소망을 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젊은이들은
스스로 노력해야 하고
어른은 그들을 도와야 한다

자존감은 또 하나의 목숨이다
이것은 내 시름과 문제를 맡겨야 할
고향 같은 마음이며
상처받은 자아를 보듬어줄
부형 같은 마음이다

자기 자신에게 좀 더 친절하자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고 신뢰하지

내일은 분명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것을 다시 한번 믿고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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