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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주님, 전 주님 없으면 안 됩니다.

작성자나눔(양미동)|작성시간26.06.19|조회수21 목록 댓글 0

주님, 전 주님 없으면 안 됩니다.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였을 때는 세상과 벗하며 제 잘난 멋에 살았습니다.

심한 장애인(지체 1급)이 되고 나서야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 후로의 삶은 “저는 할 수 없습니다.”였습니다.

사실 오른손과 왼쪽 다리는 기능을 상실하고 형체만 남아 있고,

그나마 남아 있는 왼손은 엄지와 약지만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다리는 화상으로 피부가 형성되지 못해 조금만 서 있어도 피가 배어 나옵니다.

그러니 할 수 없다는 말이 당연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함께하시니 할 수 있었습니다.

교만을 눌러주시느라 몇 번의 죽을 만큼 힘든 과정을 겪게 하셨습니다.

온전히 “주님, 전 주님 없으면 안 됩니다.”라는 고백이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안양교도소 장애인 재소자 사역을 28년째 이어오게 하셨고,

소록도 봉사 사역을 31년째 해 오도록 하셨습니다.

거기에 오갈 곳이 없는 장애인들과 함께 살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게 벌써 23년입니다.

그때마다 귀한 동역자들을 보내 주셔서 함께하도록 하셨습니다.

 

해마다 소록도를 향한 주님의 마음은 짠함이었습니다.

신정 때는 떡국 봉사를 가게 하셨고, 현충일에는 답사를 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봉사 및 연합 수련회를 하도록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배추 1,800포기로 김장을 해서 소록도부터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 사역이 올해로 31년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 소록도 봉사 및 연합 수련회를 준비합니다.

해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올해는 더 힘이 듭니다.

주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는다고 하면서도 조바심이 납니다.

아직도 보지 않고는 제대로 믿지 못하는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8월 3일~5일(월~수)까지 여름 소록도 봉사 및 연합 수련회에 동참해 주십시오.

기도로 동참해 주시고,

물질로도 동참해 주시고(207113-51-028080 농협 양미동),

직접 몸으로도 동참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웃들에게 홍보하셔서 동참하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 전 주님 없으면 안 됩니다.”

 

 

- 후원 내역

. 송창권 장로 제주도의원: 200,000원(에어컨 구매비)
. 조상희 안수집사: 50,000원
. 이요셉 집사: 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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