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도하는 중 놀라운 일들을 만날 때가 많은데 그중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서 들어보지 못했거나 읽지도 깨닫지도 못했으면서 자기 생각대로 성경에 대한 결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성경의 본 뜻과 전혀 관계없는 자신의 편견에 따라 함부로 성경을 비판하며,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실을 생각할 때 슬픔과 함께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성경을 읽었습니까? 성경을 얼마나 들었습니까? 성경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알아보지도 않고 결론부터 내리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여기서는 이러한 분들을 돕기 위해서 성경은 무슨 책이며 왜 제가 성경을 믿는가 하는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성경의 첫 머리를 열면 "성경전서"라고 씌어진 제목을 볼 수 있습니다. 성(聖)자는 "거룩하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거룩한 책입니다. 거룩하려면 더러워지거나 썩거나 거짓되지 않는 진실이어야 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이 영원하고 거짓 되지않은 진실이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뿐입니다. 성경은 완전한 책입니다. 성경은 금세 뿐 아니라 내세까지도 영원히 존재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썩고 낡아지고 없어지지만 성경만은 유일하게 영원하며 거룩한 책입니다.
성경은 1600여 년에 걸쳐 40여명의 기록자에 의해서 기록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을 성경의 저자라 부를 수 없습니다. 오직 그들은 기록자일 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이 펜으로 글씨를 쓸 때 펜이 썼다고 말하지 않고 사람이 썼다고 말하는 것처럼 성경의 기록자들도 하나님에 의해서 펜 역할만 한 것입니다. 아무튼 성경은 주전 1500년경부터 주후 100년경까지 40여명의 기록자에 의해서 기록되었는데 66권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내용에 있어서 상호 모순이 전혀 없이 완전한 일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디모데후서 3:16).
여러분을 잘 이해시키기 위하여 예를 들면, 마지만에 기록된 성경이 오늘 기록되었나고 한다면 첫 성경은 시간부터 1600년을 거슬러 올라간 신라 중엽쯤이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1600여 년전 신라중엽에 기록되기 시작한 성경이 오늘까지 40여명에 의해서 기록이 되었는데 각각 기록된 내용이 어떻게 모순없이 통일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사람의 책이라면 가능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놀라운 기적중의 기적임에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차원에서는 감히 상상도 해볼 수 없는 놀라운 기적적인 사실인 것입니다. 생활 환경과 교육 수준과 시대가 다른 여러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관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시편 10:30)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며...확실하며..."(시편19:7)
서점을 뒤져보십시오. 하나님의 성경 외에 어디에 또 다른 성경이 있다는 말을 들어 보았습니까? 그렇습니다. 성경은 한 권뿐입니다. 또한 한 권뿐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진리가 하나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은 여러 면에서 특이한 책인데 이 성경만큼 도전을 받은 책도 없습니다. 수많은 정치가, 사상가, 종교가들이 성경말살 작업에 혈안이 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수 천년동안 성경은 최후의 베스트셀러였습니다. 성경에 도전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당했습니다.
프랑스 사상가 "볼테르"는 성경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무신론주의자였으며 당대의 똑똑한 인물이며 철학자였습니다. 그는 "앞으로 100년 후에는 성경은 지상에서 사라지고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감히 예언했었습니다. 그러나 볼테르가 죽은지 20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성경은 엄청난 속도로 보급되고 있으며 여전히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지 않습니 까? 또한 하나님께서는 볼테르가 살던 집터 위에 성서공회(성경보급단체) 본부건물을 지으셨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임종할 당시 볼테르는 끔찍하고 무서운 얼굴로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용서해주세요!"라는 말을 수없이 반복하며 뒹굴고 고통을 겪다가 죽었는데 이 사실을 목격한 간호원이 "유럽에 있는 전 재산을 나에게 다 준다할지라도 다시는 이러한 끔찍한 임종을 보기 싫다"고 외쳤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종말을 맞게 될 것일까요?
성경은 이에 대해 "슬피 울며 이를 간다"고 마태복음 13장 42절과 53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을 한장 더 넘기면 "구약전서"라고 씌인 곳을 보게되며 또 중간 끝을 지나면 "신약전서"라고 씌인 곳을 만나게 됩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약은 "옛날에 맺은 약속", 신약은 "새로 맺은 약속"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입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통해서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알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이 완악하여 서로가 서로를 못믿듯,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도 믿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므로 약속을 통하여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약속을 얼마나 성실하게 지키시는 분인 가를 알기 위해 성경을 보면 자연히 성경의 약속은 사실이며 하나님도 살아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에는 수 천가지에 달하는 약속들이 있고, 그 약속들은 대부분 이루어졌거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약속은 차차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하나님을 알았으나 학창시절에 한때 하나님을 불신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다니던 학교의 성경교사께서 성경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는 사실들을 시간 시간마다 증명하셨을 때 저는 비로소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말씀하신 약속의 성취를 통해서 불신으로 가득 차 있는 인생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독자여! 한점도 틀림없는 진실로 가득 차 있는 성경에 속히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또한 두 장을 넘기면 "창세기"라는 첫 책명이 나옵니다. 창세기의 창조는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즉 이 세상을 창조한 기록입니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이 세상의 삼라만상의 아름다움을 보십시오.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십시오. 그 완전성과 위대한 모습을 보고 우리는 경탄해 하지 않습니까? 이 놀라운 창조물을 "우연의 산물"이라 말하겠습니까? 우연이라 말하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
이 얼마나 웅장한 하나님의 선포입니까? 모든 일과 모든 사물이 시작이 있는데 천지의 시작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입니다.
저는 전도 중 가끔 불신자를 향하여 "이 지구가 누구 앞으로 등기 난 줄 알고 계십니까?" 하고 질문을 할 때마다 너무나 엉뚱한 질문에 사람들은 놀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묻기를 "당신이 아침저녁으로 '예수는 나의 주(主)이시다'라고 고백하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라고 묻기도 합니다.
독자여, 당신은 어떠합니까? 지구가 누구 앞으로 등기 난 줄 알고 계십니까? 당신이 조석으로 "예수는 나의 주시다"라고 고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적어도 성경은 당신이 그렇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립보서 2:9-11).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서기 앞에 A.D.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단어가 무엇을 뜻합니까? "Anno Domini"라고 하는 라틴어의 머리 글자를 따온 것입니다. 영역하면 "Our in the Lord"(우리들의 주안에)라고 번역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매일 사용하는 서기의 날짜는 이 세상의 주인이 1990년 전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A.D.라는 단어는 이 지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등기(주인)되었다는 명확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물건이 주인이 있고 모든 물건이 만든 자가 있는데 이 세상이 창조주 없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무모하고 어리석은 생각입니까? 모든 집이 지은 자가 있는 것도 부정하지 못할진대 만물의 주인도 부정하지 마십시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히브리서 4:4).
사랑하는 독자여!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천지의 주인이신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이 사실일진대 당신의 진정한 주인은 당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셋집 사는 사람이 주인을 몰라된다면 그리고 세를 내치 않는다면 쫓겨나는 것처럼 주인되신 하나님을 몰라보는 당신도 어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약 2700년 전에 이 땅에 살다간 하나님의 종이요, 참된 선지자였던 이사야는 모든 인생들을 향하여 회개할 것을 눈물로 경고하며 심판을 외쳤습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위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이사야 1:2∼4).
짐승도 주인을 알아보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 얼마나 당연한 일이겠습니까?
이 글을 읽는 독자여! 부디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들고 겸손히 무릎을 꿇으십시오.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오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당신을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을 용서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금세와 내세에 축복을 예비하시고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또한 거절하고 거역하는 자의 심판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역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이사야 1:18∼20).
성경을 알고 자신을 알라 (1) - 허윤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