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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경인물] 아나니아

작성자나눔(양미동)|작성시간07.10.03|조회수315 목록 댓글 0
(`Ananiva,Ananiah) (하난야)의 헬라 음역인데, 「여호와는 은혜있다」라는 의미로서, 신약성경에는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이 세 사람 있다.


 

[1]삽비라의 남편이다. 부부가 공모하여 땅을 팔고 그 일부를 베드로에게 가져와 성령에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즉살했다(행 5:1-6). 가정에서 부부가 공모하여 사도 베드로와 교회를 속인 사건이 초대 교회에 있었다. 개인으로 범죄한 것에 비하면 둘이합작하여 범죄한 것은 더욱 파렴치하고 철면피하다. 즉,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그 소유를 팔은 값에서 얼마를 자기들의 비상용으로 감추고 사도에게 그 값의 전부를 바친듯이 태도를 취했던 것이다. 이는 마치 구약에서 아간의 죄와 비슷하다. 여기 `감추어'란 말이 여호수아 7:1의 `취하였음'이란 죄명과 같은 술어(ejnos fivdato)라고하는데, 아마 사도행전 기자에게 이 두 사건을 비교하려는 의도가 있은 듯하다. 원시교회의 은혜로운 단체 생활에도 당장 죽을 죄악을 범하는 신자들도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아나니아의 행동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는 듯이 자처했으나, 실상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보통 종류의 거짓이 아니고 특별한종류의 것이다. 그것이 곧 성령을 속임이다. 당시 교회가 재산을 유무상통한 것은 일시적으로 은혜(물질적 은혜)를 융통한 것이고, 공산주의 제도를 실시했던 것은 아니다. 베드로의 책망에서 아나니아는 그 땅을 그대로 가지고 있을 권리도, 그것을 판 뒤에그 판 값을 그냥 자기의 사유로 가지고 있을 권리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재산 처리에 대하여 충분한 자유와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징계를 받은 것은, 표명으로는 다 팔아 바치는 체 한 위선에 있었다(행 2:46,47,4:32-37).


 

[2]사울이 다메섹에 가는 도중 개종했을 때 성령의인도로 그를 방문하여 그의 시력을 회복시키고, 또 세례를 준 다메섹의 한 제자이다(행 9:10-18). 하나님께서는 아나니아와 사울에게 동시에 환상을(행 9:10,12) 통하여지시가 있었는데, 이것은 그들에게 참된 종교적 신앙을 강화시켰을 것이다. 여기 나타난 환상이 초자연적인 실유(實有)를 증명하는 것인만큼, 단 한 사람에게 나타났어도그의 신앙상 힘을 줄 것이다(행 18:9). 그런데, 동일한 사건 관련으로 두 사람이 동시에 환상을 받은 것이니 더 말할 나위 없다. 아나니아가 지시를 받자 사울의 행세에 저으기 두려워하며 주저했으나 순종했다.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가기를 기피한 원인은 공포심도 있겠지만, 또한 악한 사울이 복음의 은혜를 받아들일까 하는 의심도 있었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의 구원이 얼마나 넓고 큰지를 아직 모르는 유대인 기독자인 아나니아로서는 그때에 그런 좁은 생각을 품었을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나니아가 안심하고 사울에게 갈 수 있도록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목적을 밝히셨다. 그리고 사울이 주님의 일에 많은 손해를 준데 대하여 원통하게 느끼는 아나니아의마음을 풀어 주신다. 그리하여 아나니아는 주님의 명령을 필경 순종하였다. 그는 그리드러나지 않은 작은 인물 같으나 거대한 바울을 인도하였다. 그가 사울에게 가서 안수하면서 예수께서 나를 보내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하니 즉시시력이 회복되었다. 그리고 세례를 베풀었다.


 

[3]사두개파 출신의 대제사장으로서 네데바우스(Nedebaeus)의 아들이다. 그는 예루살렘의 대제사장으로서 AD 47- 59년에 활약(?)하다가 AD 67년에 암살되었다. AD 58년 경바울이 공회에서 변명할 때, 그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입을 치라고 했다가바울에게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라고 그의 불공정하고 표리부동한 처사에 면박을 당했다. 그는 욕심 많고 도리에 어두운 인물이었다. 그는 로마에서 검거되었다가 석방되어 이 때가 그의 전성기었다. 그는 또 공회의 대표로서 스스로장로와 변호사를 데리고 가이사랴에 가서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을 고소했다. 상술한그의 암살은 유대 전쟁 때 그의 친로마적 경향 때문에 동국인의 손에 피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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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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