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의 첫 번째 책이며 ,4복음서 중에서도 처음인 책이다.
1>마태복음 기자
이 복음서 자체는 기자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2세기 초 까지로 그 연대가 추정되는 전통에서는 이 복음서를 세리 마태로 표현되는 사도 마태의 저작으로 돌리고 있다.(마9:9,10:3)그러나 기록된 사건들은 직접 목격한 열 두 사도들 중의 하나인 그가,왜 자신의 기록을 겉으로는 보기에 마가복음의 기록에 기초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가 의문시 되어왔다.그래서 비평주의 학자들은 마태복음을 1세기 말엽(90년경)시리아에 살던 ,헬라어를 말하는 한 유대 그리스도인에 의한 것으로 본다.그러나 마태가 마가의 기록에 의존한 것은 ,우선 마가의 기록이 참된 것이라는 마태의 인정을 나타내고,또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사도들의 증거가 복음서 기자에 따라 서로 어긋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려 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복음서의 기록 연대를 결정하는 데는 두 가지 사항 곧 마가복음 우선설과 예루살렘 멸망(A.D.70년)을 고려해야 한다.마태복음이 마가복음을 기초로 해서 기록되었고,또 마태복음에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한 명확한 언급이 없다는 점을 받아 드린디면,그 연대는 A.D.65-70년이 될 것이다.
2세기 초에 기록된 파피아스에 따르면 ,"마태는 히브리어로 로기아(예수님의 어록)를 썼다.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것들을 각자가 할 수 있는대로 해석하였다"고 하였다.헬라어로 로기아는 일반적으로 격언들과 강화講話들을 말하는 것으로 추측되며,이것이 마태복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행위들과 사건들의 이야기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아마 마태는 히브리어와 아람어로 된 예수님의 교훈 자료들 을 수집(마태복음에 자주 인용되는 구약의 메시야 본문들),편찬하였을 것이다.
전통적으로,마태복음이 최초로 기록된 복음이요 마가복음의 근거 자료로 여겨왔다.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학자들은 마가복음을 마태복음의 근거 자료로 간주한다.마태복음은 적어도,구전이든 기록된 것이든 간에,다른 두 자료-하나는 누가복음에도 사용된 에수님의 교훈자료,그리고 또 하나는 마태복음의 독특한 자료-를 이용하고 잇다.마가복음은 우선 가설은 도전받지 못하는 것으로 되어왔으나,그 증거들은 가능성인 채로 남아 있다.
내용과 목적
1>주된 관심사
마태복음은 주로 기독교 신앙에 새로운 사람들,선교사들,그리고 일반적인 교회의 교훈을 위해 계흭된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한 증거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독특한 관심을 가지고 다섯 개의 강화로 조직한 것과 교회 설립에 대한 특별한 관심 등이다.(마16:17-18,18:15-20)
마태복음에는 구약으로부터의 인용이 많이 나오는데,그들 중의 어던 것들은 예수님의 오심과 그분의 사역이 이스라엘의 소망에 대한 성취라는 사실의 증거로 제시된다.
마태복음은 분명히 유대 그리스도인 회중을 위해 기록되었다.예수님의 모세 율법과의 적극적인 관계성이 강조되지만(마5:17-19),A.D.66-70년의 전쟁 이후 수십년 동안 유대 기독교의 주된 경쟁 상대인 초기 랍비적 유대주의 곧 바리새파적인 유대주의에 대한 비판도 유지된다(5:20,12:1-20,21:43,12장,28:11-15)
많은 수의 유대인들의 용어와 관습들이 설명 없이 언급된다.(마5:22,15:2,23:5)
이 복음서의 독자들은 아마 오직 유대인들만 내는 성전세에 대한 의무를 진자들 중에 있었을 것이다.(마7:24-27)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사역이 유대인들에게 제한되었다는 사실이 마태복음에서 분명해지지만(마10:5-6,15:24),그러나 모든 나라들로의 복음이 확장 어떤 곳에서 예기되기도 하며(마13:38,22:9,24:24)
마태복음 절정에서 분명하게 명령되어진다.(마28:18-20).
마가복음의 기본적인 삼중적 구조가 마태복음에서도 유지되는데,
그것은 예수님 오심과(1:1-4,16:),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임을 증명하는 그의 가르침과 기적들(마4:17-25,46:),
그리고 예루살렘에서의 죽으심과 부활(마26:1-28,20:)등이다.
이러한 구분은 "이때로부터 예수께서 비로서~하시더라"라는 구절에 의해 표시된다.(마4:17,16:21)
마가복음에서와 같이,베드로가 예수님을 메시야로 고백한 것이 예수님의 사역에 있어서 한 전환점을 나타낸다.(마16:13-20)
2>예수님 오심
마태복음은 열 내대씩 세 그룹으로 나누어서 아브라함부터 시작하는 요셉의 조상(예수님의 합법적인 조상)을 추적하는 족보로 시작한다.(마1:1-17).
예수님의 생애 초기의 환경들의 대한 묘사는동정녀에 의한 예수님의 탄생(1:18-2:23),
멀리서 온 이방인 방문객에 의한 경배,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헤롯 대왕이 느낀 위협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성경적인 증거가 이런 주제들마다(마1:23,2:5-6,17-18)그 이야기 전체에서,그의 새로운 일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는 천사의 방문과 경고하는 꿈들에서 표현된다.(마1:20-23,2:12-13.19-20.22)
다른 공관복음서에서와 마찬가지로,예수님의 사역은 세례 요한 사역과(마3:3,11:10),
세례 요한에 의한 예수님의 수세와(마3:14-15)
이것은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종속됨을 뜻하지 않는다.그리고 광야에서 시험받으심(마3:1-4:11)에 뒤이어진다.
예수님의 갈릴리에로의 귀환과 그곳에서의 전파 개시는 다른 공관복음서들과 공유되는데(마4:12,17).여기서는 인용 형식에 의해 강화되고 있다913절-16절)
3>예수님의 사역
제자들을 모으시고 가르치시며 고치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마4:17-25.46)표현함에 있어서,
예수님의 교훈들 대부분이 다섯 개의 강화로 조직되며,각각은 독특한 주제나 혹은 방향을 가지며,또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혹은 이와 유사한 구절로 끝맺ㄴㄴ다(마7:11.1:1,13:53,19:1,26:1)
그러나 마태복음 전케의 윤곽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구조적인 특징은(마16:23)에서 그 전환점을 이룬다."하늘 나라"는 예수님의 전파하심의 초점으로 소개되며(마4:17,3:20
자신을 따르라는 예수님의 개인적인 부름에 대한 기사가 따라온다(4:18-22)
산상보훈은 (5장-7장)은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 백성들의 영역이고 도덕적인 특성에 초점이 맞추어진 다양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그 나라의 백성들은 온유하며,마음이 가난하고,핍팍받는 자들이며(마5:3-12,8복),
그들의 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그것보다 나으며(마 20절),
율법의 문자적인 뜻을 넘어 그 정신으로 나아가는 자들이다.(마21-48절).
그 나라의 백성들은 영적으로 신실하고 단순하며(마6:1-18),
그들 자신의 물질적인 인정을 지키는 것보다는 그 나라를 지향하며(19-34절),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심판하기 보다는 그들 자신의 심판에 더 마음을 쓴다(마7:1-5,13-14,24-27).
기적에 대한 10개의 기사들을 포함하고 있는8-9장에 묘사 되고 ,9장35-36)에 요약된,
예수님의 군중들에 대한 활동적인 사역은 열 두 제자들의 사역으로 이어진다.(9:37-10:5).
제자들은 보냄을 받으면서,그들의 사역 방법들과 그들이 그것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것에 관한 지도를 받는다(마10:5-42).
그 나라의 전파자들로서의 그들의 존재는 그 자체가 그들이 가는 곳마다 그 나라의 존재에 대한 한 표시이며,그들에게 주어진 반응이 최후 심판 때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다(마7:11-15,40-42절).
그들은 핍박과 도 그 핍박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기대할 수 있다(마19:22,26-33절).
11-12장 대부분은 예수님을 받아드림과 그에 대한 반대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타내고 있다.이 초점은11:25-30에 개괄되며,13장의 비유들에 있는 강화의 배경이 된다.막4장으로부터 나온 자료들에 덧붙여서(마13:1-13,18-23,31-32,34),
그 강화는 마태복음애서만 발견되는 추가적인 비유들을 포함하고 있다.(24-30,36-52).
두 개의 인용 형식에 의해서,예수님의 비유들과 백성들의 반응이 구약의 설취로 강조된다.(14-15,35절)
예수님의 사역에 있어서 주요한 전환점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배드로의 고백과 (마16:16).
예루살렘에서 특별히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예수님의 언급(21절,17장:12,22-23),
그리고 제자들 앞에서의 그의 변모에(1-9절)의해 표시 된다.
이후로 예수님의 가르침은 고난 중에 그르 따르는 것이라는 제자도의 성격에 더 큰 강조를 두고 있다.따라서 예수님의 네 번째 강화는(18장)제자도와 ,특별히 제자들의 사회에서 잇는 훈육과 용서에 초점을 맞춘다.(마16:18-19,22-28).
예수님은 이제 갈릴리를 떠나셔서 예루살렘을 향한 그의 여행을 시작하신다.(마19:1).
예수님에 대한 반대와 관련한 이야기들과 마찬가지로,제자들에게 요구된 헌신을 강조하는 가르침들이 계속된다.(마19-20장).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성전에 있는 어린이들의 외침과 마찬가지로(마21:16),
인용형식에 의해 강조된다.(4-5절).
마테복음은 두 비유들과 (마21:28-32)20:1-16)(22:1-1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한 저주들로써(23장),
어떻게 예수님이 증대하는 갈등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못박히시느지를 보여주기 위해서,그리고 일반 유대인들과 예수님의 적대자들을 구분하기 위해서 마가복음에 의해 사용된 자료들을(막11:27-12,44)증복한다.
마태복음은 마가복음과 마찬가지로 종말론적인 경고들을 한 곳에 모음으로써,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기록을 결론지으며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고 있는데,이는 다섯 번째 강화가 된다.(마24 마가복음에서 기초한26-28,37-52절은 제외 그리고 25장)
4>죽음과 부활
최후의 만찬과 배반,재판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히심에 대한 마태복음의 묘사는 마가복음을 따르는데,여기에는 그 자료를 다루는 마태복음의 전형적인 단순함과 명료함이 있다.
마태복음은 성경의 사건들의 성취에 더 큰 강조를 두고(마26:52-54,56절),대제사장과 장로회의 앞에서의 재판을 합법적인 것으로 묘사한다.
대제사장의 맹세와 진술,(마26:63,650그럼에도 불구하고,마태복음은 그 재판이 많은 점에서 비합법적이었음을 시사하며,그리고 빌라도 앞에서의 재판에 대한 그의 기사는 예수님의 죽음과 빌라도의 무죄에 대한 유대 군중들의 책임을 암시한다.(마27:19,24-25)
실질적으로 비 마가복음적인 자료들은 유다의 죽음(3-10)
예수님의 죽음과 함께 발생한 지진과 무덤의 열림(51-54절)
그리고 예수님의 무덤에 파수꾼을 세움(62-66절,마28:11-15)에 대한 기사 등이다.
이른 아침에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온 기사는 실질적으로 마가복음에서 취해진 것이지만,더욱 생생하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제자들과 만나신 것은,막16:7에 언급되지만,마태복음에서는 세계 선교를 제자들에게 위임함으로 나타난다(마28:16-20)
5>구조및 개관
-구조-
소재의 배열이 매우 예술적이다.그것은 다섯 개의 큰 강설들로 구성되는데
a>마 5-7장
b>마 10장
c>마13장
d.>마 18장
e>마 24-25장으로써,매 부분 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곳을 떠나니라"는 반복되는 구절로 끝맺고 있다.
사이사이의 사건 기록들은 큰 강설들로 무리없이 전개되도록 적절히 조직되고 있다.
도한 이 복음서는 훌륭한 서언 부분(마1-2장)과 도전적은 곁어 부분(마28:16-20)이 전체의 규모를 균형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개관-
1>서언=하나님의 나라의 왕의 탄생(마1-2장)
2>사건기록=왕의 준비(마3-4장)
3>첫 번째 강설=하나님의 나라의 법률(마5-7장)
4>사건 기록=왕의 능력(마8-9장)
5>두 번째 강설=하나님 나라의 선포(마10장)
6>사건 기록=완에 대한 거부(마11-12장)
7>세 번째 강설=하나님 나라의 성장(마13장)
8>사건 기록=왕의 사역(마14-17장)
9>네 번째 강설=하나님 나라에서의(마18장)
10>사건 기록=예루살렘으로 가시는 왕(마19-20장)
11>다섯 번째 강설=하나님 나라의 완성(마24-25장)
12>사건 기록=왕의 죽음과 부활.(마26:1-28,15장)
13>결어=하나님 나라의 사명(마28:16-20)
출저:아카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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