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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銀座) 1~8쵸메(丁目)에 이르는 주오도리(中央通り)에는 창업 10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에서부터 수입산 고급 명품 브랜드 숍까지 갖가지 쇼핑몰들이 밀집해있다.
이중 가장 중심이 되는 거리는 주오도리(中央通り)와 하루미도리(晴海通り)가 교차하는 4쵸메(丁目) 부근으로 이곳에 마츠야(松屋), 와코(和光), 마츠시가야(松坂屋), 미츠코시 긴자점( 三越銀座店) 등 이름이 쟁쟁한 유명 백화점이 밀집해있다.
시간 여유가 없는 여행자라면 이 4쵸메 네거리 주변과 명품 브랜드 숍이 많은 나미키도리(並木通り)를 중심으로 둘러보는 것으로도 긴자여행을 마쳐도 무방하다.
하지만, 시간여유가 있다면 밤의 긴자를 느낄 수 있는 소토보리도리(外堀通り)도 방문해보길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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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거리의 서쪽에 있는 소토보리도리(外堀通り) 일명 '밤의 긴자'라 불릴만큼 식당과 바, 클럽, 이자카야 등 화려한 유흥가가 펼쳐져 있다.
밝고 화려한 분위기를 가진 긴자는 지도가 없어도 길을 잊어버리지 않을만큼 바둑판처럼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거리인만큼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아무런 목적없이 자유롭게 긴자를 돌아다니는 것을 일컬어 '긴부라'(銀ブラ)라고 하는데, 이런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긴자는 산책하기에 좋은 동네라 하겠다.
어쨌거나 긴자의 핵심 볼거리는 주오도리와 나미키도리 주변에 밀집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백화점, 명품 브랜드 숍이 밀집해 있는 주오도리(中央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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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사람들이 흔히 긴자도리(銀座通り)라 부르는 주오도리(中央通り)는 유명 백화점과 패션 빌딩, 명품 브랜드 숍이 밀집해서 있는 긴자(銀座)의 메인 스트리트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그리고 일요일이나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는 '보행자 천국'의 거리로 탈바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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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처럼 차량이 사라진 거리 곳곳에 노천카페가 들어서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따라서 긴자를 찾아갈 때는 이왕이면 보행자 천국이 펼쳐지는 날과 시간을 체크해서 가길 권한다.
해외 브랜드 숍이 들어서 있는 나미키도리(並木通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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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도리(中央通り)에서 히비야(日比谷) 방향으로 가는 길에 있는 나미키도리. 긴자 5~8쵸메(丁目)에 걸쳐있는 이 거리에 까르띠에, 크리스찬 디올, 샤넬, 구치, 루이뷔통, 팬디, 티파니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고급 명품 브랜드 숍이 모여 있어 긴자(銀座)에서도 가장 격조 높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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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긴자의 명성이 그냥 땅에서 솟아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동네가 바로 이곳 나미키도리(並木通り)다. 이 거리에는 길거리 가로수 조차 일본에서는 드문 린덴바움으로 되어 있어 마치 유럽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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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銀座)로 갈 때 기점이 되는 전철 역인 JR 유라쿠쵸 역이나 JR 신바시 역, 혹은 지하철 긴자센, 히비야센, 마루노우치센의 3선이 교차하는 지하철 긴자 역 등 어느 쪽을 통해서 긴자로 왔건 간에 긴자 여행의 출발점은 와코(和光) 백화점이 있는 긴자 4쵸메(銀座4丁目)의 교차로이다.
따라서 어느 역에 도착했건 간에 역 내에 부착된 지도를 살펴보고 긴자 4쵸메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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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4쵸메 교차로가 바로 긴자(銀座)의 메인 스트리트인 주오도리(中央通り)와 하루미도리(晴海通り)가 만나는 네거리이다. 따라서 시계탑이 있는 유럽풍 건물이 와코 백화점 본관을 기점으로 삼아 긴자 산책을 시작하면 된다.
이 교차로를 출발해서 긴자 1초메~4초메를 둘러본 후, 다시 4~8초메를 둘러보는 식으로 도보여행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여러분도 긴자여행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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