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대기만성작성시간07.04.30
왕초보공부방의 히라가나 익히기에 "ん"에 대해 분명히 설명해 드렸는데... ん이 맨 뒤에 올 때는 안 해 드렸는 듯...^^* 맨 뒤에 올 때 편한 대로 발음하면 됩니다. 가령 "ありません"을 가만히 들어 보면 어떤 사람은 "아리마셍"으로, 또 어떤 사람은 "아리마셈"으로 발음하더군요! "아리마센"은 못 들어 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말 "ㅇ"이 가장 가까운 것 같네요! 그런데 누가 "료오지깐"이라고 했나요?^^
작성자대기만성작성시간07.05.01
제가 그렇게 적었었군요!^^* 일본어 "ん"은 "ㄴ, ㅁ, ㅇ"이나 이를 짬뽕(?)한 받침이라고 생각하세요! 요령은 그 중에서 가장 내기 편한 발음을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 제가 그렇게 적은 것은 그 당시 발음을 해 보고 적은 것인데 "료오지깐"도 자연스러웠기 때문인 듯하며, "ん"으로 끝날 때는 이 경우 "ㅇ"이며, 이 경우 "ㄴ" 혹은 "ㅁ"이다는 법칙은 없는 듯...^^* 그러니 료깡이든, 료깐이든 상관 없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