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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기만성 작성시간07.11.10 조동사 "ぬ"는 부정의 조동사 "ない"의 문장어이며, 활용은 똑같이 미연형에 붙습니다. 따라서 おかぬ는 おかない와 같은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おかない는 형용사의 꼴이기에 그 가정형은 おかなければ가 되며, おかぬ는 동사의 형태이므로 그 가정형은 おかねば가 됩니다. ならない 또한 같은 말로 ならぬ가 되며 연체형일 경우 변화가 없으므로 ならぬ場所는 ならない場所와 같은 말이 됩니다. 즉 이 문장은 회화체에서 ここは火災が起きたときのために、常に空け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場所です。로 사용되며, 이를 단지 문장어로 표현했을 뿐입니다.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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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기만성 작성시간07.11.10 본동사 置く(두다, 놓다)가 보조동사로 쓰이면 히라가나인 おく로 사용합니다. 즉 ...ておく(...해 두다)가 됩니다. 空けておく(비워 두다)에서 응용하여 비워 두지 않다(空けておかない 혹은 置けておかぬ )... 우리말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언어의 원리는 기본에서 끝없이 응용되어 갑니다. 물론 1%도 안 되는 예외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따라서 언어는 공부하기에 따라 아주 쉽기도 아주 어렵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자서 고민만 하다 두드리지도 않고 그만두고 말지만 말이죠!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