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고민하다가 글을 써봅니다

[김준희]

90년생 남성입니다. 한국에서는 지역에서 영상작업을 하는 예술인 혹은 프리랜서로 활동했습니다. 저의 생활패턴에 피로감 및 불안으로 직장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있고. 직장경험이 거의 없으며 이렇다한 스펙도 없어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따라서 위축되어 있습니다

5년 전 일본워홀 경험이 있어서 일본(도쿄)에 대한 약간의 이해도와 초중급 정도의 일본어 구사가 가능합니다. 이런 기억으로 일본에서의 취업도전을 해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어학생비자로 어학연수를 6개월 혹은 1년을 겸하면서 취업활동을 하는 것이 저의 작은 계획입니다.

저의 스펙은 부산의 지방대 4년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이며, 기본적인 영상촬영 및 편집이 가능하여 개인 작품을 갖고 있고 독립출판으로 소설, 에세이, 사진집 3권 정도 출판경험 있습니다. 중급 정도의 영어실력과 신문사 칼럼기고, 신문사 인턴, 도서관 계약직 근무, 독립문화공간 운영 및 전시, 영화제 기획 정도의 경험 또한 있습니다

취업직종은 사무직을 희망하긴 합니다만, 생존할 수 있다면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혼자서 세상을 헤쳐나가려 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분들, 혹은 일본 취업현황에 대해 밝으신 분들께 고견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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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모강남본사]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신 만큼 누구보다 일본어학연수를 가시면
열심히 생활하시고 공부하실듯 합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학생비자
받기는 까다로와 지시니 꼭 용기를 내시기를 바래요~
저희가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어학연수 등록 상담 해주세요

[광명새싹]

응원합니다

[Newbi]

1년만에 취업이면 일본어 구사실력에 달렸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