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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변: 동유모행정서사]Re:비자변경 서류를 준비하는동안 1일 오버스테이를 했습니다.

작성자김지현88|작성시간18.12.06|조회수153 목록 댓글 0

김승철 행정서사님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혹시몰라 기간내에 신청하지 못한 경위와 반성하는 의미를 담아 

'이유서'라는 임의서류를 만들어 심사관께서 부디 배려해주실 수 있도록 

서류를 작성중입니다.

임의서류인 이유서와 기존필요서류인 해당기관(대학원연구소)의 활동증명서와 대학원장의 추천서 및 

제가 그동안 해온 연구에대한 설명서와 앞으로 어떤 연구를 하는지에대한 설명도 함께 적어 

1-2장정도의 자세한 설명서도 작성중입니다.

뉴칸으로부터는 별도이력서도 한장 넣으면 좋을거라는것도 들었습니다.


혼자살면서 당시에는 너무 아프고 걷지도 움직이지도 못하며 

숨쉬는것조차 힘드니 그저 밥도 못먹고 앓기만 해서 구급차를 부를 생각도 못 했는데 

주변으로부터 입원이라도 했으면 어떻게 입원서류라도 내면 되지않겠냐 하고 얘기하지만 

이제와서 소용이 없는 일이기에 어찌할바를 몰라 걱정만 그저 쌓여갔습니다.


뉴칸에서는 아니 공부 열심히하고 좋은연구하는사람이 어쩌다 그랬냐며 

다시 신청하면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아도 연말까지 바로 나올지는 확실치 않으니 

한국가서 기다리다가 다시 재입국하면 될것이다라고 하셨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일단 재류자격인정심사를 할 때 

불이익을 받아 불승인이 되기 쉬운 경우인건 맞지않나, 혹시나 이런 케이스는 불승인이 떨어지는 확률이 

더 클까 걱정이되고 궁금하여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서류와 같이 추가서류를 내면 저같은 경우에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100%확신 이런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행정서사님의 경험상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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