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으로 무리가 와서 병원에 다니는 중입니다. 멘탈도 많이 안좋아져서 일본에서 멘탈클리닉도 다니고 있고요. 한국에서 치료받으려고 2학기 휴학을 할건데요.
현재 2학년이고 1학년때 출석률이 막판에 떨어져 77%정도이고 올해 1학기 출석률이 40% 정도로 많이 안좋습니다.
비자가 24년 7월까지이고 내년에 다시 2학년으로 들어가는데 갱신 할때 출석률이 안좋았던게 건강상의 문제가 참작이 될까요? 혹시 거절당하면 어떡하죠…
복학을 하고나면 절대 쉬는 일 없이 출석을 채울건데 7월이 갱신이라 복학 후 나아진 출석률로는 부족할까 걱정이 됩니다 ㅠㅠ
병원을 잘 다녔다는 증명서랑 나았다는 의사 소견서를 제출하면 갱신이 가능할까요? 현재 일본에서 멘탈 클리닉에 다니고있는거랑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갔던것등 병원에 갔었던 영수증등은 다 모아두었습니다ㅜ
이른 걱정인건 아는데 이것때문에 휴학도 걱정이되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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