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으로 1년살고 단기어학연수로 3개월들어간다는게 지내던중 사기를 당해서 그 돈벌다 오겠다고 머물다가
3년 오버스테이를하고 친한친구에게 신고를 당해서 나왔습니다.
재판은 없었고 범죄도 없었고 아마도 단순불법체류? 로 2주정도 입관쪽에 있다가 한국으로 들어왔는데요.
그게 5년이 이미 지났어요. 5년간 상륙거부라고 듣고 나왔고, 11월1일에 5년이 지났습니다.
다음주에 일본에 뮤지컬을 보러 가는데요. 왕복티켓과 공연티켓, 숙박바우처(결제함) 모두 준비되있습니다.
다만 혼자간다는것과, 재직증명서가 없는데요.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에서 같이 일하는 거라...이게 걸림돌이 되는건 아닌가 합니다.
재직증명서가 있어야 오버스테이를 하지않는다는 판단으로 입국허가를 주는경우가 많다고해서...
이런 질문 몇번을 해도 답은 같다는걸 알지만, 당장 다음주로 다가오니 불안하고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안옵니다 ㅠㅠ
케이스바이케이스 이겠지만, 저같은 경우(재판X, 범죄X, 5년이 지남, 여행목적과 지낼곳이 확실함) 에는
가능 불가능 어느쪽에 가까울까요. 그리고 더 준비해야 할것이 있는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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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동유모행정서사 김승철
안녕하십니까? 하주 님의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의 사안의 경우,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법 제5조 9항 ロ에는 5년간 상륙을 거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안에 따라서는 5년이 경과한 후에도 입국이 거부된 사례는 상당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법체류기간중,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다 적발된 경우 등은 입국목적과 일정이 확실해야 할뿐만 아니라 신원을 확실히 보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한국에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 등에 대해서 서면으로 작성하여 지참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동유모행정서사 김승철이 작성한 것으로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또한 답변내용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주시면 보다 자세히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체류카드를 항상 휴대합시다.
체류카드는 항상 휴대해야 하고, 입국심사관, 입국경비관, 경찰관 등이 제시를 요구할 경우, 제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체류카드를 휴대하지 않은 경우는 20만엔 이하의 벌금, 제시에 응하지 않은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만엔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체류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은 여권을 휴대하고 있는 경우라도 체류카드를 휴대해야 합니다.)
16세 미만의 아이는 체류카드를 항상 휴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유모행정서사사무소는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과 같이 이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유모행정서사 김승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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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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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
①JR 山手線 신오쿠보역(新大久保駅)에서 하차 ②개찰구를 나와 오른쪽으로 2분 정도 직진 ③훼미리마트에서 3번째 건물 ④1층에 옷가게, 건물안쪽에 엘리베이터 ⑤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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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 |
아래와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