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11년 1사분기 합격자 (96) - 곽OO회원

작성자동유모닷컴|작성시간11.04.01|조회수562 목록 댓글 0

[이유서]

 

반갑습니다.

현재 일본에 가기 위하여 2월부터 하루에 12시간씩 꾸준히 공부를하며 일본 문화와 언어대하여 준비를 하고 있는 곽OO 입니다. 

워킹홀리데이에 지원하게 된 계기 예전 일본배낭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었지만 일본 문화 유적지 와 자연환경 도심과 자연히 어우려져있는 도시 일본의 고급스런음식에

즐거워 시간가는줄 몰랐었고 저에게 강한 인상이 남았으므로 짧은 여행만으로는 넓은 일본을 알기에 너무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여유롭게 일본에서 생활 하며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한국에서 회사에 다니며 일본에 가기 위해 자금을 모았습니다.

일본에 가기 위한 노력 일본의 명소 즐거운 축제와 유명한 음식 온천등을 사진으로 남겨 훗날 저의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이 일본에

가서 도움이 될수 있게 사진을 배우며 일본에서의 생활을 그리며 꿈을 키워 왔습니다. 

일을 그만둔 후 마음을 먹고 고향을 떠나 일본어 교육과정을 신청해 학원과 도서관을 오가며 하루에 12시간씩을 공부했습니다.

모자라지 않기위해 준비를 했지만 일본으로 가서 일본의 유학원도 다닐 예정입니다.

 

관심 분야

특히 일본문화 중에서 일본음식과 축제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본 곳곳을 돌며 그 지역의 특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그것을 사진으로 남겨서 저의 홈페이지를 꾸미고 싶습니다.

워킹홀리데이를 통하여 1년이라는 기간동안 한지역에 머물 생각은 없습니다. 

도쿄 오사카 훗카이도 교토 등 각지를 돌면서 그 지역의 특산물과 음식을 맛보고 거기에서 느꼈던 맛과 느낌을 저와 같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습니다. 

차차 많은걸 배워서 한국에 돌아 왔을 때 일본에서 여행할 때 보고 느낀 점 들을 바탕으로 저와 비슷한 취미를 가진 많은 사람들과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저의 샵 을 만들고 싶습니다.분명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계획서]

[2011년 1월~2011년 4월 훗카이도] 

겨울 스포츠 스키와 보드 그리고 차갑게 언 몸을 녹여줄 따뜻한 국이 있는 훗카이도가 저의 첫 여행지 입니다.

이곳은 징기스칸 요리와 해산물요리 외에도 양식과 아시아 음식등의 세계의 미각을 맛볼 수 있지만, 삿포로 토박이에게는 최고 인기

음식은 라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흥가인 스스키노 구석에 "라멘 요코초"의 16군데나 되는 라면집들이 있습니다.  

가라비와 게, 옥수수와 버터 등 홋카이도의 특산물을 사용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라면은 추운 북쪽 홋카이도 본고장만의

뛰어난 맛일 것입니다. 

겨울스포츠를 즐긴뒤 자기전에 라멘을 먹고 삿포로 맥주를 마시면 하루의 마무리로 최고일것 같습니다.

 

[2011년5월~2011년 8월 동경]  

동경은 여러모로 저의 사진에 담고싶은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중 하나 하나비축제 가 있습니다.예쁜 불꽃들과 그 불꽃을 보며 즐거워 하는 사람들  거기에 저도 함께 즐긴다면 정말 멋진 축제가

될거 같습니다. 축제가 있으면 음식이 없을수 없겠죠 일본에서 흔히 먹을수 있는 오코노미야끼와 타코야키이지만 축제 음식은 뭔가

특별한맛이 있습니다. 

그후 도쿄최대수산물시장인 츠키지시장에 갈것입니다.

최대모이니 많큼 많은 볼거리와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을 보며 느끼는것이 많을것입니다.  

수산시장에 갔으니 회 스시 튀김덮밥 등 다양한종류의 음식을 먹어보고 사진으로 남겨 올것입니다.

   

[2011년 8월~2011년12월 교토]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교토 

항상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정보를 얻다가 실제로 갈 생각을 하니 이렇게 쓰면서도 마음이 설레 입니다. 교토에 머물면서 일본의 옛 문화 체험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신사, 금각사, 키요미즈테라, 료안지, 이조성등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화려하고 섬세한 사찰들을 보고 사진에 담아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꼭 일본에 가서 많은걸 느껴보고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 워킹 홀리데이라는 것은 인생에서 굉장히 큰 반환점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월부터 꾸준히 워킹을 신청하며 일본어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