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이유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30살 김OO이라고 합니다.
제가 처음 일본을 가게된것은 2013년 3월 유학비자를 통해 6개월간 도쿄 닛포리 소재의 A일본어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2년간 유학을 마치려 했지만 집안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6개월만 학교를 다니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귀국을 결정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한국에 오게되었습니다.
3개월동안 한국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모두 무사히 일이 처리되었지만, 유학을 포기했던것이 너무 마음에 걸렸습니다.
6개월간 일본에 있는동안 공부에 열중하다보니 여행은 거의 다닐 수 없었지만
일본에 대해 더 알아보고싶어서 축제도 많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6개월은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대해 여행을 위주로 다닐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를 알게 되어 "지금이 기회다!" 라는
생각이 들어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프로그래머 일을 하고 있는데 차후 일본과 관련된 프로그램 제작을 하고 싶고 이를 뒷바침하려면 언어 및 문화를
알아야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어디서든 배울 수 있지만 문화 및 정서를 배우려면 직접 그 나라에 가야
더 정확한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배움을 위해 일본의 프로그램회사에서 아르바이트도 해보고싶습니다.
정확한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 체류하는 동안 추가로 언어 학습을 하며 아르바이트도 할 생각입니다.
여행은 즐겨야하지만 우선 즐기는것도 우선으로 하며 일본의 광고판의 시스템, 자동화 시스템을 보며 프로그램적인 면도
꼭 보고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워킹홀리데이계획서
3월~7월(도쿄, 치바)
3월에 입국하여 다시한번 일본에 적응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및 주변을 익히고 여행에 대한 준비를 할것입니다.
일본의 샐리러맨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신바시를 둘러보며, 하라쥬쿠와 시부야의 패션을 보고 느낄것입니다.
에도도쿄타테모노엔의 옛날 분위기가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곳을 둘러보려합니다.
또한 치바의 디즈니랜드도 둘러볼것입니다.
7월~10월(오사카)
좀더 많은것을 보기위하여 이동은 버스로 할것이며,
유명한 오사카성, 신사, 오래된 건물이 보존된곳을 둘러보며 전통을 느낄것입니다.
유명한 도톤보리의 글리코 간판도 꼭 볼것입니다.
오사카에서 가까운 교토로 이동하여 교토의 호수안에 있는 금각사와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볼 것입니다.
11월~2월(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이츠쿠시마신사, 히로시마성을 중점적으로 볼 생각입니다.
드라마, 만화에 많이 나왔던 물한가운데 있는 오오도리이는 정말 보는순간 감동 할 것같습니다.
어느정도 여행을 한다음 일본의 문화와 특색을 느끼고 알아 공감하며
동경으로 다시 돌아와 취업준비를 하고 본격적인 동경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11월~2월
익숙해진 일본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그동안 보지못하거나 알게된 가까운 유명장소를 찾아다니며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계획을 모두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관련 프로그램 회사에 취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