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이유서
일본이라는 나라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고등학교때입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만화라든지 장난감을 통해 일본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해왔고, 20살이 됐을 무렵 좋은 기회가 생겨 일본의 오사카와 교토를 처음으로 여행했습니다. 흔히들 일본과 한국은 별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또 그렇게 들어왔기 때문에 큰 기대감 없이 출발한 여행은 저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만큼 많은 차이가 있었고 그런 문화에 더욱더 관심이 생겨버렸습니다
그 여행 이후 저는 일본어에 대한 관심도 생겨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말 이렇게 열심히 공부 한적이 있나? 할 정도로 지금까지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해 오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하루 일과를 일본어 공부로 끝낼 만큼 일본어에 대한 관심도 큽니다. 살아오면서 외국에서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지만 기회라든지 그런 엄두가 잘 나지 않았었는데 워킹홀리데이라는 제도를 통해서 제가 동경해왔던 일본에서 직접 살아보면서 일본의 문화도 체험하고 또 현지인들과 많은 대화들을 나누며 일본어를 좀 더 향상 시키고 싶고 더 나아가서는 일본어를 전공으로 살려서 일본어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의 음악,음식,영화 등을 직접적으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큰 도전이라는걸 못해봤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큰 경험과 뿌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 계획서
-워킹 홀리데이 목표
일본의 문화 및 여러 명소를 탐방하기
현지에서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일본의 일이라든지 일생생활을 체험하기
현지 일본어 친구들을 사귀어 일본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일본이라는 나라를 좀더 이해하고 배울 점 배우기
10월~1월 오사카
오사카에서 먹다 죽는다는 유명한 말이 있는 만큼 일본의 여러 음식들을 먹어볼 생각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여행경비를 마련해서 오사카성 같은 명소들을 관광할 예정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서라든지 일본 현지 친구들을 많이 사귈 것입니다.
2월~4월 교토
1000년 역사 그리고 일본의 옛 수도인 교토에서 일본의 옛 모습이라면 옛 모습들과 역사들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역시 아르바이트를 통해 여행자금을 모으며 일본 친구들도 사귀고 일본어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5월~7월 도쿄
일본의 수도이자 최대 번화한 도시인 만큼 일본의 패션이라든지 일본 현지의 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오사카와 교토와 다르게 일본의 표준어를 더욱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월~10월 오사카
처음 지냈던 오사카로 다시 돌아와서 지금까지 사귀었던 친구들과 번역기 없이 대화를 한다던가
편지를 써서 주고 받는 등 일본어 실력을 확인 해보며 워킹 홀리데이를 잘 마무리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