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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사분기 합격자 (259) - 박OO회원

작성자동유모닷컴|작성시간16.08.30|조회수1,298 목록 댓글 0

이유서


저는 최근까지 스타벅스에서 O년O개월 일하다가 그만두고 새로운꿈에 도전하고있는 박OO입니다.
저에게 첫 일본과의 인연은 0000년O월 휴가중 혼자 떠난 도쿄여행이였습니다.
직장이 스타벅스였던 저는 도쿄의 스타벅스를 투어 하면서 일본특유의 문화와 매력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휴가가 생길때마다 도쿄 ,후쿠오카를 방문했고 스타벅스외에도 오모테산도커피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커피에 굉장한 보람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다른지역을 더 방문하고싶은 생각이 들었고 한국에 돌아와 계속 마음한켠에 자리를 잡아
여러방법을 알아보던중 워킹홀리데이 제도에 관심이 생겼고 도전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으로는 느낄수 없는 것을 워킹제도를 통해서 문화와 축제를 경험하고 부족한 회화 실력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이런 소중한기회가 저에게 주어진다면 후회하지않을 평생 잊지못할 1년을 보내겠습니다.




계획서


목표

일본인과 자연스러운 회화
일본의 여러 도시 방문하기
여러 도시의 축제참가하기
일본의 서비스 마인드배우기
사진으로 추억 남기고 앨범 만들기


1. 도쿄(10월~12월)
합격을 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10월 정도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먼저 부족한 회화 실력을 위해 짧게 일본어학원을 다닐 것입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여행 자금을 모으기 위한 아르바이트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도쿄에서 유명한 디즈니랜드와 지브리미술관 등 여러 관광지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적응하는 기간이므로 보람차고 뜻 깊은 하루하루를 보낼 것입니다.


2. 후쿠오카(1월~3월)
가족과 여행으로 한번 방문했던 후쿠오카입니다.
2박3일의 짧은 시간이였기에 유명한 장소와 온천으로만 만족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외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데 스타벅스의 컨셉 매장 2곳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모치해변, 후쿠오카돔, 야타이, 구시다신사등 편안한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들도  천천히 둘러보고싶습니다.


3. 쿄토(4월~6월)
오사카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대표 도시이기 때문에 조금 더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교토를 방문하고 싶습니다.
교토는 사찰과 신사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에서 몸으로 느끼며 축제를 즐기고 싶습니다.
축제중 ‘가온마츠리’는 꼭 유카다를 입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 요시다신사에 방문하고 이맘때쯤이 벛꽃 개화시기이기 때문에 벛꽃거리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4. 도쿄(7월~9월)
마지막은 다시 도쿄로 돌아와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그 동안 찍었던 사진을 모아서 앨범도 만들고 일본에서의 생활을 도와준 친구들과 남은 추억을 더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일본어를 사용할 수 있는 회사에 취업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면서 JLPT시험도 도전해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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