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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사분기 합격자 ⑫ - 김OO 회원

작성자동유모닷컴|작성시간09.06.24|조회수1,266 목록 댓글 0

2009년 2사분기 합격자 ⑫ - 김OO 회원

 

기본정보 : 1982년생 / 대학재학중 / 어학연수有 1년

 

 

일본 워킹홀리데이 이유서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대학교의 인문학부에 재학중인 김○○ 이라고 합니다.

    제가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미야자키 하야오라고 하는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보고나서입니다. 그 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뿐만 아니라, 드라마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일본의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부터, 한글 자막을 보지 않고, 감상하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더욱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자고 생각하고, 2007년에 7월 학기부터 1년간, 일본에서 어학연수도 했습니다. 그 때는 일본어가 아직 능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문화는 커녕 일본에서 생활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성실하게 공부해서 서서히 일본어의 실력도 붙고, 일본의 생활 습관이나 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짧은 연수 기간은 저에게 일본에 대하는 미련을 남겼고, 호감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어학연수를 마친 후, 한국에 돌아와서도 공부를 계속했고, 작년 12월에 실시한 일본어능력시험에서는 2급자격도 취득했습니다.

 

    어학연수의 때, 일본어의 공부도 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습니다만, 목적이 어학연수이었기 때문에, 여행은 그다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통해서, 일본인의 생활이나 문화를 체험하고, 여러 곳에 여행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정말 일본의 문화와 언어를 좋아합니다. 저에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허가해 주시면, 일본이 유명한 관광지를 여행을 하고, 일본의 모습이나 일본의 지역별의 생활 습관이나 풍습, 예의에 대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의 1년간, 내가 보아서 느낀 것을 일본에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일본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1년이라고 하는 기간 동안 얻은 경험은 이후, 제 인생에 있어서 확실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에게 가장 부족한 자립심을 반드시 익히고 싶습니다. 이 기회가 제 인생의 전환기가 될 것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워킹홀리데이 계획서

 

1. 도쿄 및 관동지역 (2009년7월∼2009년 9월)

우선 2009년7월에 도쿄를 향해서, 일본에서의 생활에 친숙해지기

위해 3개월간 어학연수를 할 예정입니다. 수업이 없을 때에 자전거와 전철을 이용해서 도쿄 근교를 돌아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라쥬쿠, 신주쿠, 시부야 등 일본의 젊은이들의 유행을 보고 싶습니다. 관동지역에서는 에노시마, 가마쿠라(모노레일을 이용), 요코하마의 차이나 타운, 오다이바의 <시오도메>, <모토마치>의 미나토 미라이, 지유가오카에 가보고 싶습니다.

 

2.오사카 및 간사이 지방 (2009년10월∼2009년 12월)

식(食)의 도시 오사카로 이동해 많은 음식물과 오사카 특유의 맛을 충분하고 맛보고 싶습니다. 오사카성과 교토의 금각사와 나라의 절이나 신사에 가서, 일본의 역사와 건축 아름다움을 구경하고 싶습니다. 고베의 개항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남기고 있는 히메지성에도 가 보고 싶습니다. 오사카 및 간사이 지방에서는 난바, 오사카시내, 게 요리를 먹어보고 체험하고 싶습니다.

 

3.츄우고쿠지방 (2010년1월∼2010년 3월)

1월부터 3개월간은 츄우고쿠지방을 돌아 보고 싶습니다. 츄우고쿠지방에서는 관광지보다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는 명소를 돌아서 같습니다. 정신없이 돌아보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여행하고 싶습니다. 특히 츄우고쿠지방에서는 히로시마에 반드시 가 보고 싶습니다. 히로시마의 평화공원은 한국에서도 유명합니다만, 전후 세계적인 평화의 도시로 결정된 곳이기 때문에, 워홀 비자로 일본에 가면 꼭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4. 큐슈와 오키나와 (2010년4월∼2010년 6월)

온천으로 유명한 규슈로 가서, 온천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유명한 하우스텐보스에도 가고, 일본의 3대 유명한 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구마모토성, 스페이스 월드, 벳푸, 미야자키, 후쿠오카, 가고시마, 후쿠오카돔이나 축제에도 갈 예정입니다.

물론 캐널시티도 반드시 돌고 싶은 필수 코스의 1개입니다. 류큐 왕조, 독자적인 예술문화, 네덜란드 고개는 반드시 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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