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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사분기 합격자 (486) - 노OO회원

작성자동유모닷컴|작성시간19.01.04|조회수521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저는 워킹홀리데이 3분기를 지원한 노OO입니다.

 

<스타일리스트가 본 일본>

저는 2015년부터 한국에서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으로 일해오며 일본에 자주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일본의 문화와 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업 특성상 일본의 패션에 관심을 가지어 더 나아가 일본에 몸 담으며 직접적으로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리스트로 일본에 일하면서 알게 된 일본 사람들, 일본에 사는 한국 사람들을 통해 들었던 일본은 저에게 꿈을 갖기에 충분한 나라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자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패션을 전공하고 현재 패션 산업에 몸 담고 있는 만큼 일본의 패션 문화와 산업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습니다. 일하면서 많이 오갔던 일본 '하라주쿠'의 풍경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들만의 색깔로 표현한 매력적인 패션은 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저에게 워킹홀리데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저의 일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일본문화 아울러 일본사람들에 대한 이해심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꿈의 밑거름, 워킹홀리데이>

일본에서의 워킹홀리데이가 끝나면 저는 앞으로 제가 할일에 시간들이 큰 자양분이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인 프로듀스48처럼 한국의 k-pop과 일본의 j-pop이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 냈듯 양국의 패션과 연예문화산업이 조화를 이룬다면 더할나위없이 환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발전에 저의 워킹홀리데이에서의 경험이 큰 기여를 할 수 있을거라는 꿈을 안고 시간들을 값지게 보내고 싶습니다. 저에게 그러한 기회를 주신다면 누구보다 자신을 발전시키는데 알찬 시간들을 보낼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계획서

*9~12

워킹홀리데이의 첫걸음인 만큼 언어습득과 문화체험에 공들이는 시간이 되고 싶습니다. 도쿄를 많이 방문해봤지만 제가 가보지 못했던 숨은 명소들과 숨은 맛집들을 알아내어 새로 사귄 일본인친구들과 같이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또한 패션에 관심많은 저인만큼 하라주쿠와 신주쿠 오모테산도 등 쇼핑의 메카, 패션의 거리를 방문하여 일본 패션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12~3

겨울하면 떠오르는 도시의 삿뽀로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세계 3대축제 중 하나인 삿뽀로 축제를 방문하여 눈덮인 새하얀 삿뽀로를 눈에 담고 싶습니다. 또한 노천탕을 체험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면 더할 나위 없는 겨울 휴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기억속에 있는 한적한 도시였던 삿뽀로는 늘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였기 때문입니다.

 

*4~6

3분기에 해당하는 이 시기에는 오사카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제일 먼저 오사카의 오렌지스트릿을 방문해 많은 유즈드샵을 구경하며 오사카 특유의 패션을 간접경험하고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부산이라 불리는 오사카에 가서 오사카 사투리도 배워보고 큰 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도시에서 이름이 유래된 오사카인 만큼 다양한 해산물요리들을 맛보고 싶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놀이기구를 정복하고 시즌 한정 캐릭터들을 구매하여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7~8

여름 휴가의 시즌인만큼 오키나와로 휴가를 떠나고 싶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얻고 스쿠버 다이빙과 같은 액티비티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또한 일본 드라마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츄라우미 수족관을 방문하여 많은 해양 생물들을 보면 한국에서는 해보지 못한 경험이 될 것이고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 요리도 맘껏 먹으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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