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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1분기 합격 -최OO회원

작성자동유모강남본사|작성시간24.02.29|조회수119 목록 댓글 0

 

 

- 일본워킹홀리데이이유서 -

 

  

  코로나가끝나고 다시 일본과 한국의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일본문화를 접하게 되는 기회가 늘고, 관광객도 증가하여 서비스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저는 일본인과 만나는 일이 많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면서 회화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본음악을 듣고,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일본에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일본문화와 생활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짧지만 일본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본 일본이라는 나라는 저에게 정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건물, 도심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과 공원,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키면서 발전시켜온 시내 등 보이는 모든 것에 저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본인의 친절한 서비스정신은 최고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일본의 좀더 나은 점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현지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많은 일본인 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대학 오픈캠퍼스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일본문화와 언어를 배우고 싶고, 여러 곳을 여해하면서 세계 제일의 서비스정신도 경험할 것입니다. 저 나름대로의 사명감을 지니고 나라와 나라사이를 연결하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저에게는 그 나라의 문화를 맛보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속에서 그들의 착실한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기에 주어진 1년을 소중히 보낼 자신이 있습니다. 저에게 부디 기회를 주십시오.

 

 

 

 

- 계획서 -

 

*** 동경 및 관동지방 (7月 ~ 12月) ***

먼저 2024년 12월에 동경에서 일본생활에 익숙해지기 위해 3개월간 어학연수를 할 예정입니다. 수업이 없는 날에는 자전거와 전철을 이용하여 동경근교를 돌아볼 생각입니다. 하라주쿠, 신주쿠, 시부야 등 일본의 젊은이들의 유행등을 보고 싶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12월에 삿뽀로의 눈축제를 구경하고 싶습니다. 맥주로 유명한 삿뽀로 맥주박물관에도 가고, 노보리베츠온천에도 들리고 싶습니다. 삿뽀로 관광이 끝난 다음에는 하코다테의 小沼公園과 오쿠시리점에도 갈 예정입니다.

 

 

 

*** 오사카 및 관서지방 (1月 ~ 3月) ***

음식의 고시인 오사카로 이동하여 많은 음식과 오사카 특유의 맛을 맛보고 싶습니다. 오사카성과 교토의 금각사, 나라의 절과 신사에도 가서 일본역사와 건축미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맛보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낼 생각입니다.

또 고베 개항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히메지성에도 가보고, 가본 사람들이 다 말하는 고베의 야경도 보고 싶습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 규슈와 오키나와 (4月 ~ 6月)、그리고 동경 ***

온천으로 유명한 규슈에 가서 온천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유명한 하우스텐보스에도 가고 일본의 3대성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구마모토성, 스페이스월드, 벳부, 미야자키, 후쿠오카, 가고시마, 후쿠오카돔과 마쯔리에도 참여할 생각입니다. 물론 캐널시티도 꼭 둘러볼 필수코스 중 하나입니다.

일본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허둥지둥 돌아다니지 않고 여유있게 여행을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에는 동경으로 돌아와 제가 보고 느낀 일본에서의 1년을 마무리하고 귀국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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