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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분기 합격자 - 윤00회원

작성자동유모강남본사|작성시간24.07.03|조회수127 목록 댓글 0

 

 

 

< 워킹홀리데이 이유서>

 

 

전 일본에 가본 경험이 2번 있습니다.

처음엔  학교를 통해 후쿠오카 여자 대학교에서 4개월 정도 지냈습니다.

우리와 많이 닮아있으면서도 다른 모습은 생소하면서도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겨울 무렵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했던 날씨와 친절했던 일본 사람들의 기억은 아직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그쪽 생활에 좀 익숙해질 무렵 저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기억때문인지 전 돌아오고 나서도 계속 일본이란 나라에 대한 미련이랄까 아쉬움이 항상 남아있습니다. 일본어를 전공한 사람이지만 아직 일본어 실력은 많이 부족하다 느끼고, 일본어 뿐만 아니라 문화, 일본인에 대해 더 많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5박 6일 오사카 여행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다녀왔지만 정작 3박4일밖에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렇듯 여러 번의 일본 경험이 있었지만 항상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일본이란 나라는 저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도 일본에 대해 더 많이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학생 시절의 특혜인 이 워킹 홀리데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게 1년이라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 그 누구보다 알찬 1년을 보낼 자신이 있습니다. 전 꼭 가고 싶습니다. 아니, 가야합니다. 짧은 문장이지만 이 문장에 제 진심을 담아 올려봅니다. 꼭 보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워킹홀리데이 계획서 >

 

 

일본 도쿄에 입국하여 어느 정도 현지적응기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가능하다면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람들과 친분을 가지면서 여럿 사람을 만나가면서 도쿄의 근교 여기저기 둘러 볼 생각입니다. 메이지신궁, 지브리박물관, 야스쿠니신사, 우에노 공원, 도쿄타워 등, 도쿄 근처에서 열리는 각종 마쯔리나 벚꽃축제 등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6월~8월말은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하여 큐슈에서의 생활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개방적인 분위기와 도시의 매력을 느끼면서 일본의 여름을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하카타기온야마가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나가사키도 관광할 생각입니다. 네덜란드의 풍경이 녹아있는 하우스텐보스, 오란다사카 등의 명소에 가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지의 친구들을 많이 사귀며 큐슈의 방언을 배우고 싶습니다.

 

 

9월~10월은 맛의 도시 오사카로 이동해 많은 맛과 오사카 특유의 멋을 느껴볼 생각입니다.

오사카성과 교토의 청수사, 금각사와 나라의 등대사 등 절과 신사에 가 일본의 역사와 건축미를 보고 싶습니다. 고베의 개항당시 모습을 느낄수 있는 히메지성과 맛진등을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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