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일본에 입국 예정이고 다음달부터 근무예정인 내정자 입니다.
취업 담당자와 입국관련해서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되었는데 대화가 너무 답답한게 많아서 일본회사들이 전체적으로 이런지 이곳이 유독 이런건지 답답함에 여러경험 가지신분들께 질문겸 투덜대는? 글 남겨봅니다 ㅎㅎㅎ
내정은 한달전부터 받았고 회사에서 기숙사를 제공해준다고 해서 위치,면적,내부사진,비용 등등 자세하게 적혀있는 파일을 받았어요. 이때까지는 문제없고 너무 섬세하고 고맙다고 느꼈는데 주문까진 아니더라도 택배나 가전, 가구들을 미리 준비를 하려고
입주할 기숙사의 상세주소(몇층,몇호)를 물어봐도 대답을 피하고 엉뚱한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기숙사와 기타 문의를 같이 드리면 보름에 한번 정도 라인으로 대답을 하시고..(물론 저번달은 골든위크 있어서 월초는 이해하지만..)
일본에 오래 일하다오신분이 말해주신게 당장 내일 오는것도 아닌데 한달전부터 상세주소를 왜 알려줘야 하지? 라는게 일본사람들의 마인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문화차이인가 보구나! 하고 이해하며 참아왔는데 당장 다음주 출국인데 엊그제 갑자기 기숙사 위치가 바뀌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 내부 사정이 있을테니 이해하지만 이제는 정말 인터넷에서 가구같은거 예약 배송 해놓을려면 상세주소를 알려줘야하는데 당일에 읽고도 아직 대답이 없더라구요. 저번달 대화중에 입국전에 짐이 먼저 도착해있으면 안된다는 대답을 들어서 오해라고 당연히 입국일 이후로 받게 일정을 맞춰서 진행한다 했는데도 주소를 절대 안알려주더라구요.. 지인은 출국 4일전에 들었다는데 원래 이런식으로 하나요?
그리고 대화를 하다보면 자꾸 중요한게 하나씩 빠져서 질문을 자꾸 하게하던데 일본 비즈니스 대화가 이런식인가요?
회사에서 가전렌탈을 지원한다해서 감사합니다하고 렌탈카탈로그 파일을 받았는데 그안에 무슨 가전이 렌탈이 되는지 얼마인지 배송비,유의사항,반납관련 등 다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정말 완벽하다 했는데 또 구멍이 있더라구요.. 티비면 몇인치인지 냉장고면 몇L인지 사진이나 스펙이 안적혀있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질문을 계속 하게해서 서로 피곤해지는것 같아요. 나중에 듣기로는 원사이즈라는데 원사이즈도 얼마정도인 물어보는 사이트 마다 다 달라서 이젠 질문을 포기하기로 했어요…
저는 정말 기초적인거 질문한다 생각하는데 제가 유독 질문이 많은편인가요? 학교에서도 이렇게 질문 많이 해본적이 없어서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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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덤판 작성시간 26.06.07 보아하니 4월에 연수받는 신입사원 방배정하는 느낌인데, 회사입장에서도 레오파레스같은 부동산에다가 그냥 맡겨놔서 상세주소는 담당자도 모를걸예요. 렌탈카탈로그도 원래 그정도 수준임. 괜히 인사팀과 척질필요 없으니 단편적으로 물어보지 말고 정확히 필요한것을 정리해서 연락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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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6월입국준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7 담당자가 첫 기숙사는 방이 하나 남았다고해서 들어간다했던거고 바뀐곳은 회사임대 아파트라 둘다 아예 모를수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이유를 말해주질 않아서 기다리는 입장에선 답답하네요 ㅠㅠ 당연히 척지기도 싫고 화상면접도 붙여준 담당자라 불필요한 질문은 줄이고 싶은데 이러다간 입국하고 첫날은 방에서 신문지덮고 자게 생겨서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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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reator 작성시간 26.06.07 답답한건 알겠지만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직원 입장에선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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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쿠오카. 작성시간 26.06.07 담당자님 피곤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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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金明洙 작성시간 26.06.07 이거는 담당자님 마인드 일수도 있는데요.
일부 일본사람중에 아래와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실제 있습니다.
1. 회사 제공 기숙사에 대한 관한 사항은 서포트이지 본업무는 아니다.
-> 그래서 질문을 해도 우선순위에 밀려 한참 이후에 옴.
2. 기숙사 사용권한은 입주일 열쇠 전달한후.
-> 전기, 가스 이외에 관해 개인적 용도로 입주일 전에 주소를 사용하는거를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