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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나눔터

저번 일주일 내내 술을 마셨습니다

작성자유술팜|작성시간26.04.08|조회수357 목록 댓글 14

64세 간암 말기의 아버님이 27세 발달장애 아드님 맡길곳을 애타게 찾는 방송 

이제는 법무장관도 드디어 새롭게 수사를 시작하기론 한 김창민 감독님 사건 

저에게도 당연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고 당장 아들이 17살이 되니까 이제 3년있으면 주간 보호센터가 유일한 답이고 

성인이 되고난 다음 달리 길이 안보이더라구요

장애인 지원 센터나 법적후견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부모들의 사후에)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참 답답했습니다 -저도 이제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성인이 되거나 부모사후에는요..

 

탈시설 하고 공동거주시설을 지원한다고는 하지만 예민하고 소리에 예민한 제 아들이 커서 그걸 견뎌낼지도

의문입니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두 사건이 좀더 현실에 눈을 뜨게 된 계기가 된것 같기도 합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아이 엄마 저 세명이 있으면 그저 좋았거든요.. 아이가 성인이 되가는 걸 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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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랑하다 | 작성시간 26.04.12 워낙 중증이라서 시설내에 있어야지 아사는 안할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도 젊고 저도 젊을 때 시설에 보내 적응시켜야되나 이 생각이 강해지네요 젊을 때 적응이 더 쉽고 기력이 있는 부모도 자주 가볼수있으니ᆢ
    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
  • 작성자미니짱 | 작성시간 26.04.17 new 시설에서 지내는 친구들을 월1회 만나는 사람이에요.
    저는 내 아이는 시설에 보내고 싶지않아요.
    아무리 최중증이라도 활동지원시간을 더 많이 요구하여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고 여러 가지 준비도 하려고 해요.
    아무리 좋은 시설이라고 해도 운영 상 개인의 자유나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취업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좋은 사람은 밖에 나가는게 좀 자유로운 편이나 나머지는 외부활동 쉽지 않고 활동프로그램이 제대로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보육하는 수준이에요..
    7명당 생활지원사 2명이 돌보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하다 | 작성시간 26.04.17 new 한달에 720시간은 활동보조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이 나라 복지에서 가능할까요 보호자없이 집에서 아이가 활동보조인만으로 삶을 살아가는게 저는 상상이 안되어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미니짱 | 작성시간 26.04.17 new 사랑하다 낮활동은 주간보호센터에서 활동하고 밤에는 그룹홈으로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런 방법으로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주말만 해결되면 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 지금 주말엔 원가정으로 가는데 부모 사후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하다 | 작성시간 26.04.17 new 미니짱 제가 잊고 있었네요
    예전에 제가 주간보호센터에서 실습할때 시설에 계시는 이용자분이 평일 낮에는 센터로 오시더라구요ᆢ
    그 시설에서 유일하게 센터이용하시는 분이라고 들었어요ᆢ이 정도만 되어도 덜 답답한 삶을 살수있을거 같아요ㅠㅠ 그룹홈도 너무너무 좋네요 기능낮은 제 아이는 가능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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