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천 400여명 육·해·공군 신임장교 탄생...ROTC 43기 임관식 개최 |
2005년 학군장교 임관식(육·해·공군)이 지난 2월 28일 성남 학생중앙군사학교(학교장 김갑현) 연병장에서 거행됐다.육군 3,173명, 해군 90명, 공군 58명, 해병 95명 등 총 3,416명의 학군장교가 배출된 이날 임관식에는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광웅 국방부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군 고위 장성과 각 대학 총장, 차인태 중앙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ROTC중앙회 임원이 참석했으며,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2만 여명이 참석해 국가수호의 길에 나서는 신임장교의 임관을 축하했다. 이날 임관식에 참석한 이해찬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어렵고 고된 과정을 마치고 대한민국 장교로서 당당히 서게 된 여러분 모두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간 흘린 땀과 노고를 치하했으며, 14만 학군 선배들이 쌓아놓은 명예와 책임의 주인으로 거듭나기까지 헌신한 가족 및 관계자에 대해서도 감사와 축하를 전했다. 또한 이 국무총리는 “뜨거운 애국심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경험과 자질을 발휘하여 나라 발전에 크게 공헌할 것을 기대한다”며 “힘과 열의를 다해 국가 안보의 임무를 완수하고 조국을 위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육·해·공군 합동으로 거행된 이날 임관식에서는 최경락(계명대, 육군)·김현수(제주대, 해군)·박찬욱(항공대, 공군) 소위가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15명의 신임장교가 국무총리상, 합참의장상, 참모총장상, UN군사령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갑현 학군교장은 식사에서 신임장교들의 장도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준 내·외빈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우리 학군 신임장교들이 야전 지휘자로써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소정의 학업과 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야전으로 출발하게 되는 신임장교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이번 임관식에서는 동시에 육군 소위로 임관해 보병 2사단으로 함께 배치 받은 장혜윤·장혜송(우석대) 쌍둥이 형제를 포함해 아버지와 두 분의 큰 아버지가 모두 예비역 중위로 전역해 한 집안에서 4명의 학군장교 출신이 나오는 이색적인 기록을 세운 김은규(부경대) 소위, 6·25 한국 전쟁시 전사한 조부 허광 씨와 예비역 육군 대령인 아버지 허송(3사 4기) 씨에 이어 3대에 이은 군 명문가족을 탄생시킨 허현(대전대) 소위 등 화제의 신임 장교가 배출돼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힘든 후보생 과정을 마치고 이날 임관한 학군장교들은 각 군별로 병과학교에 입소해 초등군사교육을 이수한 뒤 일선부대 배치돼 장교로서의 국가수호를 맡게 된다. 한편 학생중앙군사학교는 지난 1961년 2천642명이 1기 임관 이래로 이번에 임관한 43기까지 140,928명의 문무를 겸비한 초급장교를 배출하는 등 군의 전투력 증강에 중추적 역할을 담담해 오고 있다. 또한 전역 후 이들이 사회 각 분야를 주도하는 중견 간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침으로써 국가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임관식 우등상 수상자- <육군> 대통령상 소위 최경락(계명대) 국무총리상 소위 전동원(울산대) 국방부장관상 소위 최헌정(충북대) 합참의장상 소위 정부교(춘천교대) 참모총장상 소위 김영빈(연세대) UN군사령관상 소위 홍민의(목원대) <해군> 대통령상 소위 김현수(제주대) 국무총리상 소위 서영석(목표해양대) 국방부장관상 소위 임순용(부경대) 합참의장상 소위 신준호(한국해양대) 참모총장상 소위 채경일(한국해양대) UN군사령관상 소위 오상철(제주대) <공군> 대통령상 소위 박찬욱(항공대) 국무총리상 소위 장광영(항공대) 국방부장관상 소위 엄영성(항공대) 합참의장상 소위 이진영(항공대) 참모총장상 소위 손우진(항공대) UN군사령관상 소위 이승철(항공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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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학군장교 임관식(육·해·공군)이 지난 2월 28일 성남 학생중앙군사학교(학교장 김갑현) 연병장에서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