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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오 작성시간19.10.30 서백 감재님~~
서백님과 함께 이길 수행의 도반으로 같이갈수 있다는것이 너무 든든한 천군만마를 얻은기분입니다~~
몆달전만해도 된장인지 응가인지 구별하기가 힘들었는데 아고 이제는 듣고 보는 오감이 조금 청소가되어 작동이 되는것같아요~~
서백님의 후기를 보면서 진정한 약자와 진정한 강자는 하나임을~~
그리고 저의 강자와 약자를 다시한번 돌아보며 인정하고 허용할수있는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서백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있는 도반으로 거듭 거듭 태어나고 싶은 용기가 팍팍~ㅋㅋ
서백님 부산모임에 첫출근 이신데도 올래전 초딩동창처럼 너무 정감나고 좋았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