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마틸다작성시간19.11.26
저도 마음은 늘 전쟁터였고 실재로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도망쳤고 돌아서면 죽이고 싶은 살기가 올라오는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저도 큰사랑님의 글을 읽고 용기내어 실전으로 싸워볼랍니다. 두렵고, 수치스럽고, 뺏길까 두렵고, 죽을거 같은 공포가 올라오더라도 죽을 각오로 한번 부딪혀 볼랍니다. 후기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작성자꽃나무작성시간19.11.27
귀여우신 커플 도반님~ 함께 수행하시는 모습이 참 부러웠쪄용~~ 삐지고 싸우고 싶으실때마다 두분이서 수행 때 배운 포크댄스 추시면 어떨까요? 제가 집에 와서 남편한테 가르쳐서 같이 췄더니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서로 최대한 애기가 되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큰사랑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11.26
어제 부모님이(두분다 못걷고 뇌경색으로 편잖으심) 대판 싸우셨다길래 쌈 구경하러 갔었어요. 수행후 삶이 더 좋아졌는데 이게 무슨 경우야? 이제까지 부모님이 못 싸우시게 화해시키고 서로 좋게 해드리느라 온 삶을 송두리째 바쳤는데~~~흑....
작성자대석(大石)작성시간19.11.27
승환님 룸메였습니다. 바로 옆에서 3박을 함께했습니다.ㅋ 승환님에게 잠시 이야기는 들었는데 얼굴은 못 뵈었네요~ 저도 아내와 그렇게 못 싸워봤는데 노하우 생기면 공유해요 ㅋㅋ 승환님과 멋진 커플이신거 같아요. 사랑도 수행도 필수~ 화이팅!
작성자lina작성시간19.11.27
큰사랑님 멋지십니다 탐욕으로 수행 해서 이리저리 바뀌어야지 했던 저를 반성 하게 하시네요 수행해서 얻은게 나도 싸워이겨야지 라는 마음 이시라니 ~아름다우세요 큰사랑님은 정말 큰사랑주시는 분이 되실겁니다 저도 남편이랑 사랑뿐 아니라 치열하고 솔직하게 싸워가며 수행하겠습니다 큰사랑님 화이팅